3시간 넘게 걸린다고 해서 책 한 권 집에 들고 갔지만...누워서 볼려니 팔이 아파서 집중이 어려웠어요 ^^ 채혈하시다가 살짝 보시는 것 같았는데...제가 책 표지를 빼놓고 다니는 터라 제목이 잘 안보이셨죠?ㅋㅋ 예전에 읽었던 마크트웨인의 톰 소여의 모험이었습니다. 병원 맞은 편에 <문학동네>에서 운영하는 카페가 있던데...거기서 문학동네 서적을 50% 할인하드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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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모르던 정보인데요? 한번 가봐야겠어요. 제가 힐끔 보는걸 보셨군요! 왠지 물어보기가 쑥스러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