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이연경 등록시간 2013-05-12 15:00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오현경님이 2013-05-12 10:41에 등록함
제가 꼴찌인가요? 헤헤.
스페셜하니깐요......ㅋㅋ

퇴원하는날 미용실에 손님이 기다리고있다는 말에
마음이 급해서 부랴부랴 나가느랴 정신이없어서;;

화분도 빼먹고 왔네요 ㅎㅎㅎ 제가 화분을 키우는걸 잘 못해서;;;
괜히 귀찮은거 두고온건 아닌지 걱정도 되네요:L

병원에 있는동안 통령이 우유도 잘 먹여주시고
예민한 통령이가 엄청 편안해 하면서 잘있더라고요!!
우와~~그때 현경쌤의 아우라를 보게 되었어요 ㅋㅋ

원장님께서 안고계실때도 조용하고-_-....애기가 기를 느끼나봐요ㅋㅋ
이쁘게 잘 봐주신덕에 통령이는 3.8키로로 조리원에 입성했는데요
대부분 빠져서오는데 200그람이나 늘었다고 신기해 하시더라구요;;
병원생활 감사히 재미있게 잘 하고나왔습니다~ 다음에 또 뵈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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