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원하는날 미용실에 손님이 기다리고있다는 말에 마음이 급해서 부랴부랴 나가느랴 정신이없어서;; 화분도 빼먹고 왔네요 ㅎㅎㅎ 제가 화분을 키우는걸 잘 못해서;;; 괜히 귀찮은거 두고온건 아닌지 걱정도 되네요:L 병원에 있는동안 통령이 우유도 잘 먹여주시고 예민한 통령이가 엄청 편안해 하면서 잘있더라고요!! 우와~~그때 현경쌤의 아우라를 보게 되었어요 ㅋㅋ 원장님께서 안고계실때도 조용하고-_-....애기가 기를 느끼나봐요ㅋㅋ 이쁘게 잘 봐주신덕에 통령이는 3.8키로로 조리원에 입성했는데요 대부분 빠져서오는데 200그람이나 늘었다고 신기해 하시더라구요;; 병원생활 감사히 재미있게 잘 하고나왔습니다~ 다음에 또 뵈요~~: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