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날짜: 2013년 5월 11일
출산 시간: 오후 3시 34분
아기 체중: 3.34kg
아기 성별: 남

출산을 축하합니다.





#2 심상덕 등록시간 2013-05-13 12:46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아기 낳느라 좀 힘드셨죠?
산모가 좀 약해 보여서 조금 걱정했는데 산후 출혈이 다른 분들보다 조금 많기는 했지만 지금은 잘 회복되시고 퇴원하시어 다행입니다.
아기가 엄마 닮아서 이쁜 것 같은데 남자 아이지만 이뻐서 나쁠 것은 없죠?
잘 드셔서 산모도 조리 잘 하시고 아기도 건강하게 잘 키우시기 바랍니다.
#3 이수진 등록시간 2013-05-13 15:31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오렌지를 만난 걸 축하드려요~
남들보다 힘들게 만난 아가지만 너무 사랑스럽죠? 엄마의 귀여운 미소가 방금본 동영상에도 있듯 보기 좋습니다.
아빠가 옆에 못계셔서 많이 미안해 하시던데.. 엄마는 그래도 씩씩하게 병원에 입원도 하시고, 아가도 분만하시고..수유도 하시고 ^^ 멋져요 멋져~
아가에게 수유하는 내내 어쩌라구~ 하시던데 ^^ 집에 가서 몇일 지나고 나면 그래~ 이거해달라고? 요렇게 바뀌실꺼예요.
맛있는 음식, 몸에 좋은 음식 많이 많이 드시고 좀더 튼튼해진 모습으로 만나요!
#4 김길주 등록시간 2013-05-13 21:33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출산 축하드려요~~
오늘 퇴원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퇴원은 잘 하셨죵?_?

태명이 기억에 확 남네요 오렌지 렌지~:D
오렌지가 엄마를 똑 닮았어요 ㅎㅎ
출산할 때 힘들었다고 하셨는데, 그래도 그 만큼 이쁘리라 생각이 되는데 맞죠^*^?
앞으로 오렌지그 출산 그 때의 고통과 기억은 잊혀줄 거에요 ㅎㅎ

엄마 몸 조리가 중요하니까 조리 잘 하시고 오렌지랑 같이 일주일 후에 뵐게요
그때까지 잘 지내세요 !!:loveliness:
5# hyp1006 등록시간 2013-05-14 17:32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밥 많이 먹고 힘내고 있어요 간호사분들 일일이 인사 못드려서 죄송하네요 감사드려요
오렌지가 누나들 고맙다고 전해달래요^^
수유하려고 노력중인데 고집이 세서 고생좀하고 있어요 때부리고 해도 아직은 마냥 이쁘네요

댓글

누나들이라고 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네요 ㅠㅠ 고집이 센건 누굴 닮았을까요~~~ 엄마를 너무 많이 고생시키지 말아야할텐데..그래도 곧잘 먹을꺼라 생각해요. 화이팅!  등록시간 2013-05-1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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