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O연님께서 아기가 백일이 되었다고 떡을 가지고 아기와 함께 병원으로 오셨네요.
떡도 엄마 모양 이쁘게 해서 가지고 오신데다가 더불어 초콜렛에 손으로 직접 쓴 카드까지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단 것을 좋아하는 것은 어찌 알았는지...... ㅎㅎ
아래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기가 딱 보기에도 여자 아기 같네요. ^^
옷도 꽃 분홍색 꽃 무늬 옷이고.
근데 다 좋은데 왜 제 쪽으로는 안 보려하고 고개를 반대로 돌려 버리는지, 다른 직원들 보고는 방긋 방긋 웃는데 저를 보고는 인상을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마침 그때 우연히 응가가 마려웠던 걸까요? ㅋㅋ
여하튼 아기 돌보시느라 바쁠텐데 이렇게 일부러 시간을 내서 찾아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귀엽고 건강하게 잘 키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산모께서 몸이 여리여리 해 보이시는데 살도 좀 찌우시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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