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날짜: 2013년 5월 28일
출산 시간: 오전 3시 29분
아기 체중: 3.3kg
아기 성별: 남

출산을 축하합니다.







#2 배유진 등록시간 2013-05-30 16:42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보늬 어쩜 저렇게 밤톨같이 잘생겼나요:loveliness:
사진으로만 봐도 볼을 엄청 만지작 해주고 싶은데 보늬 엄마 아빠분은
정말 좋으시겠어요~:)

댓글

예쁘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입체 초음파 찍어주실 때도 입술 두툼한거 너무 귀엽다고 예뻐해주셨는데~ 태어난(? ㅋㄷ) 보늬도 너무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등록시간 2013-06-01 15:53
#3 이수진 등록시간 2013-05-31 07:16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잘 생긴 보늬가 퇴원일에 황달기가 보여서 걱정이 되긴하지만.. 엄마께서 현명하게 보살펴주실 터이니 괜찮겠지요.

오시기 몇주전부터 '보늬야~'부를 연습을 하고 있었는데 두둥! 태동검사에 수축은 산을 그리는데 괜찮으시다고 해서 내심 놀랬어요...:$ 가셨다가 양수파수로 다시 오시게 되었지만 서도.. 이분 잘 참으시겠다 싶었습니다. ^^
다행히 흡입분만은 피하게 되어 보늬라고 먼저 부르지는 못했지만, 입원기간 내내 목욕시키는 동안은 보늬야 엄마 고생시키지마~를 이모가 연신 외치게 만들었던 보늬. 긴다리를 힘차게 뻐팅겨서 여유롭게 목욕설명 조차 할수없게 만드는 통에 엄마의 걱정은 사라지지 않으시고.. 결국 퇴원하는 날 한번더 목욕을 봐야겠다하셨어요~ ㅎㅎ

뭐.. 보늬가 다리가 길고 힘이 센걸... 어쩌겠어요. 엄마가 목욕시키실때 고생 덜하시도록 아빠의 힘이 절실히 필요하니 많이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가족들이 모두 길쭉길쭉하셔서 그런지 보늬도 다리가 길쭉하고 인물도 훤칠해서 자라면 인기가 많은 훈남이 될꺼라고 3층 식구끼리 쑥덕쑥덕했답니다.

부디, 조리기간 동안 젖몸살 앓지마시고, 아프지마시고 행복하게 웃으시다가 산후진찰때 뵈요!

댓글

병원에 있는 동안 너무 잘 보살펴주셔서 저나 보늬도 건강하게 잘 조리하다가 퇴원하고 갔어요 ^^ 초보엄마라서 아무것도 모르는데 옆에서 팁도 많이 알려주시고 밤낮으로 챙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당~~ 퇴원한 당일에는 정말 멘붕이 와서 어떻게 해야하나 너무 걱정이었지만 지금 그래도 어느정도 안정이 된 거 같아 이렇게 감사 댓글도 몇마디 남기고 가네요 ^^  등록시간 2013-06-01 15:55
#4 심상덕 등록시간 2013-05-31 12:13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아기 태명도 특이했지만 남편분이 제 모습을 영상에 담아가신 분도 처음인 것 같네요.
여러가지로 궁금하고 걱정도 많으셨을텐데 순산하시고 잘 회복하고 가시게 되어 다행입니다.
아기 성별을 딸로 착각할 정도로 귀엽게 생겼었는데 앞으로 보늬와 더불어 항상 행복한 가정 꾸려나가시길 바랍니다.
출산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늬가 우는 바람에 제대로 찍지 못해 너무 아쉬웠어요 ^^;; 인터뷰는 다음에 다시 요청드려야 할 것 같은데요? ㅋ 마지막에 태명까지 불러주시고 너무 영광이었답니다~^^ 원장님이 보늬를 잘 받아주신 덕분에 저희 세식구는 너무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등록시간 2013-06-01 15:58
5# 김길주 등록시간 2013-05-31 15:30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보늬군요 보늬~:$

축하드려요 ~이쁘고 잘생긴 아들을 두시고 정말 행복하실 것 같아요
보늬가 너무 이뻐서 저도 나중에 아기 가지면 태명을 보늬로...따라할까 생각도 했었답니다ㅎㅎㅎㅎ :lol
뭐 이건 저와 미래의 제 남편될 사람에 따라 달라지겠지만요 ㅠ.ㅠ

엄마는 조리원에 가신다고 그랬었나요??
조리원에서든 댁에서는 몸 조리 잘 하세요 안 아픈게 제일 행복한 거 같아요
엄마와 아빠, 그리고 보늬가 함께 알콩달콩 지내는 거죵~
조리 잘 하시고 산후진찰 때 보늬와 함께 봬요 :victory:
그때쯤이면 보늬도 또 자라 있겠죠? 벌써 눈에 아른아른 거리네요 ㅠㅠ

그럼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loveliness:

댓글

저는 퇴원하고 바로 집으로 왔어요~ 그 덕분에 퇴원 당일에는 완전 멘붕(?) 이었지만 ㅋ 지금은 그래도 많이 안정이 되었답니다~^^ 병원에 있는 동안 너무 잘 보살펴주셔서 퇴원하고 집에 오는 길이 너무 아쉬웠답니다 ㅠㅠ 다음에 병원 검진갈 때도 분만실에 계셨던 선생님들 뵙도 인사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등록시간 2013-06-01 16:00
밤낮으로 돌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보늬 볼 때마다 하트뿅뿅되시던 샘의 모습이 잊혀지지 않네요 ^^ 보늬 너무 예뻐해주셔서 감사해요~~  등록시간 2013-06-0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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