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배유진 등록시간 2013-05-31 14:22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엄마 아빠가 빨리 보고 싶었는지 일찍 나와 준 콩태!
두분 엄마 아빠 되신 것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임신 초기때 부터 계속 지켜봤는데 어느 새 훌쩍 콩태가 세상 밖에 나오다니..
두분은 어떻게 느끼실 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참 빠르네요~:)
이제부터는 셋이서~ 새롭게 이루신 가정 언제나 행복과 즐거움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바래요^^
#3 이순영 등록시간 2013-05-31 18:16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콩태가 엄마 아빠가 빨리 보고 싶었나봐요~~
조금 빨리 태어났지만 건강해보여서 다행이에요~~~
다행이 콩태아버님이 출산때 함께 해주셨나봐요... ^^
앞으로 콩태 쑥쑥 건강하게 잘 자라서 엄마 아빠에게 큰 행복 주길 바래요~~~
출산 축하드려요~~!!! ^^ 몸조리 잘하시구용~~!! ^^
#4 이수진 등록시간 2013-06-01 05:58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친정어머님이 분만하실때 많이 걱정하시는 모습이 역력하셨어요~ 분만실 문앞에서 안절부절 하시는 모습을 뵜었답니다.
이렇게 이쁜 산모님이 힘들어하는 모습에 눈에는 눈물까지 맺혀있는 듯 보이셨는데..
이렇게 밝게 인터뷰하신 모습을 보니 또 많이 힘들어했던 엄마의 모습이 생각나네요.
물론 순산을 하셔서 분만 다음날 바로 퇴원을 씩씩하게 하셨지만 서도..
아기 목욕이 어려울것 같다고 하셨는데 잘 하실꺼예요~ 제가 본 엄마는 야무지신분 같았거든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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