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O희 / 최O영 님 아기 사진

출산 날짜: 2013년 6월 23일
출산 시간: 오후 6시 45분
아기 체중: 3.64kg
아기 성별: 여

출산을 축하합니다.

출산을 축하드립니다.
예정일이 많이 지나 걱정하셨을텐데 순산해서 다행입니다.
원하시는 대로 촉진제도 쓰지 않고 자연주의적 출산에 비교적 가깝게 된 것 같아서 마음이 가볍습니다.
이제 아기 이쁘게 잘 키우시고 댁으로 가시면 목욕 시키는 일, 모유 수유하는 일 등 만만치 않은 일도 많겠지만 아기 키우는 재미란 것이 그런 것들 가운데 있는 것이죠.
여하튼 조리 잘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심상덕님이 2013-06-25 14:29에 등록함
출산을 축하드립니다.
예정일이 많이 지나 걱정하셨을텐데 순산해서 다행입니다.
원하시는 대로 촉진제도  ...

원장님~ 정말 넘 감사드려요!
소중한 출산의 기쁨 좋은 병원 만나 넘 행복했습니다^^
딱딱한 병원의 느낌이 아닌 정말 가족적인 분위기와 도와주시는 분들의 따뜻한 마음...
그로인해 그 행복이 훨씬 컸습니다~
원장님을 비롯해서 고수의 느낌이 물씬 나는 직원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귀여운 사랑이의 사진이 조금 안이쁘게 나와서 속상하네요 ㅠㅠ
산후진찰 오신때에 마침 뵐수있어서 기뻤으나 그만큼의 표현은 아직 여전히 어색하기만 합니다.
뭐.. 그 원장님에 그 직원이려니 하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지만..(이 글을 보면 원장님이 좀 기분나빠하실 듯 하지만요~)
밤새 사랑이 걱정탓에 잠을 못 주무셨는지 엄마와 아빠는 많이 피곤해 보이셨지만, 오히려 웃으시며 인사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었어요 ^^
하필 사람많은 토요일이라 제대로 인사 못드리고 가셔서 죄송했지만.. 언제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지금은 좀 사랑이와 함께 적응하는 시간이 몸은 고단하시겠지만 곧 괜찮아 지실꺼예요! 화이팅~

사랑이 아빠^^님이 2013-06-26 17:09에 등록함
원장님~ 정말 넘 감사드려요!
소중한 출산의 기쁨 좋은 병원 만나 넘 행복했습니다^^
딱딱한 병원의 느낌 ..

사진이 쪼끔 아쉽기는 하죠?^^ 여러번 너무 귀찮게 해드린거 같은데
항상 잘 설명해주시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토요일에 소아과 시간이 안 맞기도 했지만 능력자이신 원장님을 뵙고 와서 그런지
마음이 놓여서 우선 기다려볼려구요~
시작했을 때 보단 확실히 양도 줄어서 건강하게 지나갈거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