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김O님 께서 병원에 아기와 함께 왔습니다.
그때 찍은 영상인데 1월에 출산하셨으니까 벌써 5개월된 아기라서 그런지 많이 컸네요. ^^

#2 이수진 등록시간 2013-07-04 20:31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어머 정말 너무 많이 자랐어요!
다녀가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같이 근무하는 선생님께서 차마 아기 사진을 못찍었다고 하여 서운해 했는데~
왠일~ 머리가 말미잘처럼 자라서 어느덧 더욱 또렷한 아가로 자라고 있네요. ㅠㅠ 아직까지도 훈남입니다.+ㅁ+
성훈이 엄마도 너무 많이 살이 빠지셨어요! 대체 비결이...?

얼마나 좋으실까요~ 저 귀요미를 보고 있는것만으로도... 연예인 시키겠다고 하셨던 아빠의 마음은 그대로 이신지..:lol
성훈이의 탱글탱글한 볼이며, 똘망똘망한 눈동자며 조그만 입이며~ >_< 이렇게 동영상으로 나마 못본 서운함을 달래봅니다. 특히 엄마의 건강한 미소가 참 보기 좋아요!
#3 배유진 등록시간 2013-07-05 16:45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저번에 외래쪽에는 잠깐 들렸다 가시는 뒷모습을 뵈었는데
성훈이 정말 많이 컸네요!:D
특히 머리 스탈이 멋잇는데요~
분만하시고 나서도 이렇게 찾아 뵈어주시고 예쁜 아가 커가는 모습도
보여주셔서 너무 좋네요:$

#4 오현경 등록시간 2013-07-07 12:51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입원실에 들어서며 반갑게 인사하는 엄마를 보고는
정말 3초간 멈칫.....했답니다.
살이 어찌나 빠지셨는지!!! 너무 예뻐져서 몰라뵈었어요.

입원하는동안 제가 밤근무라 성훈이랑 꽤 많은 시간을 보냈었는데
이렇게 보니 참 신기하네요.
목욕시키며 제 옷에 쉬야한것도 기억하시고 ㅎㅎㅎ 퇴원 마지막날 큰눈에 보조개까지 보여준 훈남 성훈이.

입원하는동안 아빠가 불편해하셨던 밤에 창문으로 새어들어오는 밝은 불빛!
차단하기위해 암막시트를 입원실전체에 붙혔답니다.

좋은 조언 감사했어요.

아빠께도 안부 꼭 전해주시고,
지나는길에 또 이렇게 한번씩 들러서 얼굴 보여주세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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