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날짜: 2013년 7월 3일
출산 시간: 오후 2시 35분
아기 체중: 3.38kg
아기 성별: 여

출산을 축하합니다.



#2 심상덕 등록시간 2013-07-05 11:51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출산을 축하합니다.
3일간 가진통을 해서 고생을 많이 하셨을텐데 막상 진통이 본격적으로 오고 나서는  오래 걸리지 않고 순산을 했네요.
아기도 건강하고 산모도 건강해서 다행입니다.
아기가 순한 것 같네요. ^^
조리 잘 하시고 아기 잘 키우시기 바랍니다.
#3 이수진 등록시간 2013-07-06 09:30 |이 글쓴이 글만 보기
가진통이 너무 강해서 병원을 왔다가셨었는데... 순산하신걸 축하드립니다.
첫날은 목욕할때도 조용한 쿨~이라서 어머~ 왜 이렇게 순한거야~ 엄마 닮은건가? 라고 생각했어요(진통을 조용히 잘 참으셨던 모습을 보고 ^^) 그런데... 두둥! 퇴원일 엄마에게 목욕시키는 법을 알려드리는데... 사정없이 울어대는 아가덕분에 엄마의 신경이 온통 아가에게 쏠리셨던터라.. 물론 저역시도 아기 진정시키려고 했지만... 목욕이 끝나고 옷을갈아입기 전까지도 울어대는 반전의 모습에 살짝 당황했답니다. 배가 고파서 울고 있는데 밥은 안주고 목욕을 시켜서 화가 났던걸까요? ㅠㅠ
그래도 기다리고 있던 엄마의 분만을 마지막으로 6월 예정 산모님들은 모두 순산을 하셨어요!
이O민님! 건강하시고~ 1주후 산후진찰때 만나요~
p.s 빈혈 수치가 낮으셨으니 철분제 다른분들보다 더 잘 챙겨드셔야해요!:lol
#4 김길주 등록시간 2013-07-06 21:45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안녕하세요~!
6월의 마지막 분만 산모임과 동시에 7월에 첫 분만을 끊어주신 쿨이 엄마~
쿨이 사진이 너무 귀엽게 나왔어요 ~
친정에서 조리 잘 하고 계시죠?! 가진통을 3일씩이나 하고 낳아서 너무 힘드셨다고
둘째는 당분간 생각이 없다고 하셨었는데..과연 그럴까용?:lol
쿨이가 첫 날에는 순둥순둥한 것 같다고 그러시다가 손을 타서 그런지 눕히면 운다고 힘들어 하셨었는데,,,ㅠ.ㅠ
그래도 하루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쿨이의 모습을 보면..세상을 다 가진 듯한 기분이 들 것 같아요 ㅎㅎ
그럼 몸 조리 잘 하시고.!! 쿨이도 쑥쑥 자란 모습으로 일주일 뒤에 뵙겠습니다 ~~:lovel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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