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날짜: 2013년 7월 9일
출산 시간: 오후 9시 9분
아기 체중: 3.0kg
아기 성별: 남

출산을 축하합니다.



#2 김길주 등록시간 2013-07-14 11:12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안녕하세요~
출산하신지 벌써 일주일이 되가시네요~! 내일 뵐 수 있는 건가요?
두부가 얼마나 자라서 올지...:) 여전히 엄마는 닮았겠죠?!
병원에 온 지 얼마 안되서 분만하신 걸로 기억이 나는데 순산하신 거 축하드려요  !
그래도 힘들고 아프긴 하셨을테지만, 다른 초산모에 비해 그나마 덜 고생하셔서 ~ 그것도 복인 것 같아요 ㅎㅎ
두부가 복덩이 일까요? :lol 복덩이가 들어왔으니 더욱더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_!
요즘 장마고, 덥고하니까 감기 조심하시구요!
내일 병원에서 뵙겠습니다 조심히 오세용~`:loveliness:
#3 심상덕 등록시간 2013-07-14 23:37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잘 퇴원하시고 조리 하고 계시겠군요.
진진통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아 고생을 많이 하시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짧은 만큼 진통이 더 심했을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귀여운 아기를 품에 앉는 것으로 고생은 금세 잊을 듯 합니다.
태명이 두부인 것을 위의 분만실 길주씨 글 보고 알았는데 무슨 의미인지 궁금하군요.
조리 잘 하시고 정기 진료일에 뵙겠습니다.
항상 즐겁고 행복한 가정 되시길 바랍니다.
출산을 축하드립니다.
#4 이수진 등록시간 2013-07-15 19:16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오늘 산후진찰 왔다 가셨는데.. 이제서야 글을 올려 죄송해요!
두부와 온가족이 왔다가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1주일만에 만난 두부의 얼굴이 얼핏 황달기가 있어 보였는데, 보통 모유수유를 하면 오는 것이 눈까지 노랗게 심한것만 아니면 크게 문제는 없으니 심각하게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되요! 물론 심하면 광선치료와 같은 입원을 해야하는 경우도 있긴합니다. 오늘 소아과 가신다고 아빠에게 전해들었는데, 건강에 이상이 없길 바래요.
외할머니의 극진한 사랑을 받고 있는 두부의 잠자는 작은 얼굴을 보는데 엄마를 많이 닮은 거 같아요 ^^
아빠랑 언제나 건강하시고, 넘치는 사랑으로 두부를 지켜주세요! 언제 어디서나 아자아자 화이팅!: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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