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O영 / 엄O화 님 아기 사진

출산 날짜: 2013년 7월 11일
출산 시간: 오후 2시 43분
아기 체중: 3.72kg
아기 성별: 여

출산을 축하합니다.

퇴원 잘 하셨죠?
아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시겠죠?!
병원에 오시고 다음날인가 낳으셨는데 힘드셨죠 ㅠㅠ 그래도 저리 귀엽고 예쁜 사순이를 얻으셨으니
굉장히 좋으실 것 같아요 ㅋㅋ 사순이 ! 태명이 흔하지도 않고, 딱 기억에 남아요 ! 초음파에서 계속 네손가락만 보여줬다고 하니 ㅎㅎㅎ 사순이가 아빠랑 똑같이 생겼어요~ 특히 옆모습이 많이 닮은 거 같아요
빵빵한 볼이...너무 귀여워요 ㅠㅠ 그럴 때 마다 엄마는 뭔가 의아해하는 표정을 지으셨는데 정말이랍니다
너무 귀여워요 :loveliness:
그럼 엄마 몸조리 잘 하시구요 산후진찰 때 뵐게요 사순이와 함께!
그때도 빵빵한 볼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loveliness: 그럼 항상 건강하시고 세식수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출산을 축하드립니다.
요즘은 경산모가 별로 없고 거의다 초산이신 산모들이 대부분인데 그렇다보니 출산하면서 고생하는 산모의 모습을 많이 봅니다.
물론 첫 경험이니만큼 다들 감회가 남다들 듯 하지만.....

저희 병원에서 출산하신 아기들의 태명을 들으면 나름 다 의미가 있고 특이한 것도 많은데 사순이도 예외는 아니군요.
초음파시 손가락이 4개 밖에 안 보여 그리 정했다니 출산 시 까지 걱정이 많았을 듯 하네요. ㅎㅎ
여하튼 조리 잘 하시고 정기 진료일에 뵙겠습니다.
건강한 아기와 더불어 항상 행복하시길....

개인적으로 눈이 매력적인 산모분!
토실토실 귀여운 사순이와의 건강한 퇴원 및 앞으로의 행복한 앞날을 기원합니다. ^^
정말 너무~~~ 귀여운 사순이! 매력 짱! 얼마 보지는 못했지만.. 개인적으로 모든 아기들이 다 이쁘고, 사랑스럽긴하지만 저는 토실토실한 사순이 같은 아가들이 좋답니다. ^^
듬직한 아빠와 함께 언제나 건강한 가정을 오래도록 함께 하시길 바래요. 몸무게가 그래도 꽤 나가는 사순이를 분만하느라 많이 힘들어하셨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정말 고생하셨고, 애쓰셨어요!
산후조리를 원래는 바로 가시려고 했는데 산후진찰때문에 늦추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었어요.
1주후에 뵈요!:loveli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