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퇴원은 잘 하셨죠? 차 안 막히고 쑹숭 달려가셨나요??! 엄마의 작은 체구에서 보름이가 나오려고하니 참 힘드셨죠 ㅠㅠ 그래도 잘 하셨어요~ 힘들게 나온 우리 보름이 아빠를 쏙 빼닮았어요! ㅎㅎ 서운하진 않으시죵? ㅎㅎ 그래도 나중에 얼굴ㅇ ㅣ바뀐다니... 조금의 기대를 가져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D 보름이가 많이 안 먹었는데, 빨리 엄마 젖도 돌고해서 많이 먹고 쑥쑥 자랐으면 좋겠어용 ㅋㅋ 엄마도 몸 조리 잘 하세요~! 그래야 다음에 둘째도......:lol 친정에 가신다고 그러셨죠? 친정에 가셔서 푹 쉬고 조리 잘 하시구요 일주일 뒤 엄마 산후진찰때 좋은 모습으로 뵐게요~ 그때 보름이도 볼 수 있을까요?! 볼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게 안 된다면 나중에 시간 나시면 저희 홈페이지 아기자랑에서 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loveliness: 그럼 보름이와 항상 행복한 가정 되시길 바랄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