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경님이 2013-08-11 09:47에 등록 참고로 저희 신랑은 열려있는 큰 사진을 보고도 방금 애낳은 산모같다며.....ㅋㅋㅋㅋㅋ혈색이 없어 걱정하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안그래도 심원장님이 항상 걱정 ㅋㅋ 하시던 45kg 산모가 누구신지 궁금했었는데 드디어 출산후기가 올라왔네요 ^^ 고생해서 어렵게 출산했는데 후기 안올라온다고 섭해하시던 ㅎㅎㅎ원장님께 보답이라도 하듯 아주 장문으로 상세하게 올리셔서 정말 재밌게 읽었답니다 ^^ 심원장님 사진의 표정... 은 둘째치고 사진자체는 아주 잘 나왔는데요? 한 10년은 젊어보이세요 ㅎㅎ 그리고 베토벤이라는 별명이 어때서요? 전 베토벤 좋던데요~~;P 땅콩산모 그림은 정말~~~ ㅋㅋㅋ 그런데 아기낳고나면 아기가 엄마몸에서 좋은건 다~ 빼가고 엄마는 껍데기만 남는다는 말을 너무나도 직접적으로 ㅎㅎ 표현한것 같아 씁쓸~ 합니다. :lol |
배유진님이 2013-08-09 09:25에 등록 ㅎㅎ 여기서 심상 ㅇ 님은 심상아님인걸로 판명. ㅋㅋ 상아씨 반가워용 상우한테 얘기 많이 들었어요.우리 남편 이름도 상우 ㅋㅋ 진오비 동기라 더욱 반갑더라구요. 담에 상우랑 같이 만나요. 그땐 말 놓는걸로~^^ 보름이 낳느라 너무 고생했고 원장님과 수진쌤도 고생 많으셨네요. 너무 생생한 후기라 손에 땀을 쥐고 읽었어요 ^^ |
바로 요 그림입니다..흐흐.. 제가 땅콩산모님 후기를 이제보는군요. 글쓰는 솜씨도 좋으시고 .. 멋진 출산 후기 잘읽었습니다! 땅콩산모님 글을 읽고나니 좀 힘이나는데용! 아자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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