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9시 58분에 태어난 박땡큐 양 입니다 ㅋㅋㅋ
지금은 병실 입원중이라 요리 사진 한장으로 인사드리고
조리원이나 집에 가는 대로 후기 올릴께용~~ ^^

예정일 채우면 4키로 대라고 하셔서 걱정했는데
다행이 3.2키로로 나와줘서 다행이에용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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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심상덕 등록시간 2013-08-23 16:47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병실에 입원해 있으면서 홈피에 출산 소식 알리시는 분은 처음이네요.
뭐 저희야 감사한 일이지만....
초음파로 3.4kg정도로 예상했는데 실제로 더 작기도 하고 또 예정일보다 당겨 나와서 순산할 수 있었던 듯 싶습니다.
물론 산모께서도 진통도 잘 참고 힘을 잘 주시기도 했지만.
여하튼 혈압 때문에 좀 걱정했는데 양수가 태변으로 조금 착색되었었지만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 다행입니다.
사진에는 아기 눈 쌍커풀이 잘 안나왔는데 완전 아빠 판박이더군요..ㅎㅎ
순산해 주시어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
#3 이순영 등록시간 2013-08-23 18:11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심상덕님이 2013-08-23 16:47에 등록
병실에 입원해 있으면서 홈피에 출산 소식 알리시는 분은 처음이네요.
뭐 저희야 감사한 일이지만....
초음 ...

제가 성격이 너무 급했나용 ㅋㅋㅋ *^^*
조금 힘들었지만 심원장님 덕분에 자연분만 할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드려요~~~^^
허리 진통땜에 정말 정신줄 놀 뻔한적이 몇번 있는데 그 때마다 호흡하라고 불호령 내려주신 덕분에 제정신 차렸답니다 ㅋㅋㅋ
신랑이 옆에서 숨쉬라고 허리 두드려 주는것 보다 심원장님 오셔서 한말씀 툭~ 던져주시는게 훨씬 더 간절했었어요 ㅋㅋㅋ 정말 감사합니당 ^^
#4 이연경 등록시간 2013-08-23 18:16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우와아아아아아~~축하드려요!!!! 정말 초음파 사진이랑 닮았네요 ㅋㅋㅋ
박땡큐양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예뻐요~~~갸름한 턱선부터 큰눈까지!!!
저도 이렇게 이쁜데 엄마아빠는 얼마나 예뻐할까요??
출산후기 기대할께요 ㅎㅎ 물론 분만실에서 원장님의 협박이 있으리라 짐작은 가지만 ㅋㅋㅋㅋ
애기가 나왔으니 이제부터 시작이군요ㅋㅋ
이제 잠과의 전쟁이 시작될것입니다..............흐흐흐
5# 이순영 등록시간 2013-08-24 23:17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이연경님이 2013-08-23 18:16에 등록
우와아아아아아~~축하드려요!!!! 정말 초음파 사진이랑 닮았네요 ㅋㅋㅋ
박땡큐양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

과학의 힘이란 ㅋㅋ정밀촘파랑 정말 비슷하죠..??!! ㅋㅋ
저도 도치엄마라고 이쁘게 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입죠 ㅋㅋ
출산하는 그 와중에 전에 연경님 후기에서 본 원장님 귀여운 모자 기대했는데
그냥 일반 수술실 초록 모자더라구요 ㅋㅋ
정신 혼미한 그 순간에도 모자 생각한 저란 사람 ㅋㅋㅋㅋ
땡큐 태어나고 첨 같이 한 밤 역시나 밤새 잠 한 숨 못자고 완전 꼴딱 샜어요 ㅎㅎ
뱃속에서도 밤 12시부터 폭풍태동하더니
아니나 다를까 태어나서도 올빼미 ㅋㅋ 역시 내 새끠 맞구나 싶더라구요 ㅋㅋㅋ
앞으로 이런 밤이 수두룩 하겠죠..??!! ㅎㅎㅎ
예준이랑 행복한 날들 되시길 바래용~~~^^
6# 배유진 등록시간 2013-08-26 09:15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이목구비 또렷한 박 땡큐양!
정말이지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출산하시기 전날 허리통증으로 너무 괴로워하셔서 친정어머니께서
그 날 잠도 한 숨 못 주무셨다고 하셨는데 다음날 바로 순산하시게 되서 다행이었어요~:D
새로이 이루신 새가정 언제나 행복하세요:)
7# 이순영 등록시간 2013-08-27 09:57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배유진님이 2013-08-26 09:15에 등록
이목구비 또렷한 박 땡큐양!
정말이지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감사해요~~ 그동안 입체로 반만 보여주던 얼굴 요렇게 만나니 얼마나 이쁜지 몰라요 ㅋㅋㅋ ^^
허리진통땜에 고생 꾀나 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마냥 고맙고 이쁘고 하네요~~~
다 진오비 쌤들 덕분이에용~ ㅋㅋㅋ
지금 조리원에서 열씨미 먹고 자고 떼쓰고 있답니다 ㅎㅎㅎㅎ
이번주 목욜 병원가는 날 찾아뵐께요~~^^
8# dyoon 등록시간 2013-08-28 14:44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우와~순산하셨군요^^ 축하드려요~아궁~땡큐양 예뻐요~*^^*
얼마전에 산후조리원 상담하러가서, 여기 있으면 엄청 심심할것 같다고 했더니, 상담하시는 분이
애기 낳으면 2시간마다 젖물려야해서 되게 바쁘다던데...어쨌거나, 시간되실때 생생한 출산후기도 기대할께요~!(출산 선배님들의 후기를 보면서 어느정도 마음의 준비를....)
9# 이순영 등록시간 2013-08-30 07:19 |이 글쓴이 글만 보기
dyoon님이 2013-08-28 14:44에 등록
우와~순산하셨군요^^ 축하드려요~아궁~땡큐양 예뻐요~*^^*
얼마전에 산후조리원 상담하러가서, 여기 있으면 ...


감사합니다~ 가진통은 힘들었지만 그래도 진행되고는 빨리 나온편이라 나름 순산한거 같아요 ㅋㅋㅋ ^^
조리원에서는 정말 심심할 틈이없어요~~~
아기가 얼마나 순하고 얼마나 먹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수유실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어요~~
땡큐가 어마어마~~하게 먹거든요 ㅋㅋㅋㅋㅋ
비슷한 시기에 태어난 아가들이라 엄마들끼리도 할 말도 많고 심심하진 않으실꺼에요~~
오히려 신랑이 방에서 나오지도 못하고 혼자 기다리느라 심심해하죠 ㅋㅋㅋㅋ
조리원이라 사진 올리기도 어렵고 퇴소하면 제대로 후기 남겨드릴께요~~
저도 출산 선배님(?)들 후기 읽으면서 마음의 준비 많이 했었어요 ㅋㅋㅋ
그런 저도 드디어 후기 쓸 날이 오네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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