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유독 길었던 재민이~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모두들 장신이셔서 유독 다리가 길었던게 이해가 갔답니다. 축복받은 유전자의 우월한 기럭지 ㅎㅎ 사진찍을때는 뭐가 그리 불편했는지 울고 있군요! 둘째때는 엄마의 하얀피부를 꼭 닮은 이쁜 딸아이가 태어났으면 좋겠어요.(엄마의 현재 마음과 상관없이 저 혼자 생각해봤습니다.) 출산계획서를 미리 드리지 못했었던거 죄송합니다. :'( 세가족이 묘하게 닮아 있어요. 물론 가족이라 닮은건 당연한데.. 뭐랄까..꼭 닮은 가족 말고 묘하게 뭐라 꼭 집어 말할수는 없는데 닮은 그런 매력있지요? 9월이 다가오면 날씨가 쌀쌀해져서 감기 걸리기 쉽상이니 건강주의하시고~ 언제나 해피해피 하세요 :lo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