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아기를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요? 우리 귀여운 쪽쪽이(너무 잘먹어서 제가 붙인 별명이예요. 하나 더 있어요. 뚱이~ 토실토실 귀여워서..ㅎㅎ)는 지금도 쪽쪽 잘 먹고 있겠지요. 언제 아기가 나오나며 뵐때마다 제가 물어봤었는데.. 제법 많이 커서 세상을 보게 되었네요. 저를 쳐다보던 아가의 눈빛이 지금도 생각난답니다. 밤에 좀 보챘었는데 조리원에 가신 지금은 어떤지 조금(?) 걱정이 되네요. ^^ 조리 잘 하시고 건강히 또 산후진찰때 뵈요!:lo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