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13년 8월 21일에 출산한

아들 두마리의 엄마. 튼튼하품이어요 ^^

수진간호사님이 안부 물어 주셔서 댓글 달려고 회원가입하였습니다

기쁨이는 몽몽현이라 불릴법하게

잠잘자고 잘먹고 잘 볼 일 보는 신생아번데기(속싸개 속 모습이 번데기 같아요 ^^ )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수진님 전 동현이와 함께 하지 못한 부분만 빼면 제가 바라던대로 출산하였습니다

완전한 자연출산의 의미는 각자의 몫이겠지만

저는 충분히 편안하게 존중받는 느낌으로 자연스럽게 아가를 출산하였습니다

배려해 주신 부분 감사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앞으로 진오비의 튼튼한 발전 응원드리겠습니다 ^^!  

아들 두마리 라는 표현이 생각보다 굉장히 정겹네요;P
신생아번데기의 모습은 생각만 해도 귀여워요!

건강히 분만하시게 되어 축하드리고 언제 한번 아들 자랑
해주셔요~:loveliness:

안녕하세요.
가입하여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아침 9시 무렵 김종석 원장님께서 출산을 도와서 순산하신 분인가 보군요.
편안한 가운데 출산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이제 아기를 출산하셨으니 산부인과 의사보다는 소아과 의사의 조언과 정보가 더 필요한 시기이시겠군요.
진오비 산부인과에 대하여 앞으로도 항상 관심 가지고 조언과 격려도 부탁드리겠습니다.

배유진님이 2013-09-14 08:50에 등록
아들 두마리 라는 표현이 생각보다 굉장히 정겹네요
신생아번데기의 모습은 생각만 해도 귀여워요!

고맙습니다.
상현이는 번데기 시절을 지나 꿈틀이 지대로 들어섰습니다.
한달동안 울음소리도 제법이 되었구요.
바야흐로 두마리의 시대로 접어든듯 합니다 -.- ;

심상덕님이 2013-09-14 09:01에 등록
안녕하세요.
가입하여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아침 9시 무렵 김종석 원장님께서 출산을 도와서 순산하신 분 ...

기억력도 좋으셔요 ^^
무뚝뚝한채 따듯한  글들 잘 보고 있습니다
소신있는 진오비병원. 응원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