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 모임을 제안하신 분이기도 하고 또 이런 쪽의 모임을 이끌어 가시는데 적임이실 것 같아 홈페이지 관리자의 권한으로 땅콩산모님을 장터 모임의 회장으로 정했습니다.
물론 현재까지는 다른 회원은 없지만 여기저기 알려서 회원들도 많이 끌어 모으고 또 물건도 활발히 교류되게 해야 겠지요.
사실 알고 보면 집안에 쓰지 않지만 버리기는 아까운 물건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 것들을 서로 나누고 하여 잘 활용하면 경제적으로도 득이고 또 친목 도모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문제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상품을 잘 올려 주느냐 하는 것이겠지요.
그런 것을 회장이 고민해 보는 것입니다. ㅋㅋ
잘 부탁드립니다.
#2 땅콩산모 등록시간 2013-09-21 00:53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엇.. 이런 부담스러운 감투를 씌워주시다뇨!  것도 원장님과 저를 포함해서 무려 두명의 회원이나 있는!!
화폐가 오가는 장터의 회장이라니 정말 자신없는데요..긁적긁적.
제가 실은... 원장님 못지않게 숫자에 약하거든요.
정말 기본적인 산수가 안돼서, 특히나 돈계산은 구멍 그 자체입니다 ^^;;;
다시 한 번 잘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ㅋㅋ
#3 심상덕 등록시간 2013-09-21 08:45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땅콩산모님이 2013-09-21 00:53에 등록
엇.. 이런 부담스러운 감투를 씌워주시다뇨!  것도 원장님과 저를 포함해서 무려 두명의 회원이나 있는!!
...

돈 계산은 잘 못해도 될 듯 싶습니다.
아마 여기서 돈을 남기려고 물건 올리는 분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중요한 것은 홈페이지에 대한 관심과 애정인데 그건 충분한 것으로 보입니다만..^^
일단 어떻게 하면 상품이 많이 오고 가게 해서 도움을 줄 사람과 받을 사람을 잘 연결해 주는가 하는 것이겠지요.

댓글

아 땅콩 산모님 남편분이시군요. 보호자분 중에 IT쪽에 계신 분이 종종 있었는데 그런 쪽의 정보를 주는 분이 많지 않았는데 , 옆에서 잘 도와서 해 주시면 되죠. 원래 여자들이 숫자에 약하니까요. ㅋㅋ  등록시간 2013-09-22 01:40
제가 옆에서 10년간 지켜본 결과 땅콩산모님은 숫자에 느무느무 약하십니다. 가끔 산수가 되긴하는가 의심스러울 때도 있더군요.ㅋㅋㅋ  등록시간 2013-09-22 00:38
#4 dyoon 등록시간 2013-09-24 08:57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땅콩산모 2013-09-21 00:53
엇.. 이런 부담스러운 감투를 씌워주시다뇨!  것도 원장님과 저를 포함해서 무려 두명의 회원이나 있는!!
...

ㅎㅎㅎ 회장 등극 감축드리옵니다~ 저는 아직은 육아쪽으론 '팔아먹을게' 별로 없어서, 파시는걸 갖고 와야할 처지입니다. ㅋㅋㅋ 잘 부탁드립니다

댓글

아.. 축하 할 일인가요? ㅋㅋㅋ 저도 잘 부탁 드립니다 ㅋㅋㅋ  등록시간 2013-09-26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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