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심상덕 등록시간 2013-10-24 14:06 |이 글쓴이 글만 보기
김지현 2013-10-24 14:02
저는 살면서 후회가 되는 일이 별로 없네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결혼하지 않은 것과 이십대를 너무 즐겨 모아둔돈이 한푼도 없다는 것이  후회입니다.

그래도 즐긴 시절이 있다시니 다행입니다.
즐긴 시절도 없이 후회스럽기만 하면 얼마나 억울하겠습니다.
꼭 제가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12# ngseol 등록시간 2013-10-24 22:47 |이 글쓴이 글만 보기
후회를 하기엔 나이가 아직 어려서 그럴지...지금까지는 크게 후회되는건 없네요 ㅎㅎ
앞으로도 열심히 살아서 뒤돌아보면서 아쉬워하는 일 없게 해야겠죠! :)
(참 심원장님 근데 저만 그런가요 몇 분만 지나면 로그아웃이 되는데... 글보다 보면 한 대여섯번씩 로그인 하는것 같아요 ㅎㅎㅎ)
13# 심상덕 등록시간 2013-10-24 23:32 |이 글쓴이 글만 보기
ngseol 2013-10-24 22:47
후회를 하기엔 나이가 아직 어려서 그럴지...지금까지는 크게 후회되는건 없네요 ㅎㅎ
앞으로도 열심히 살 ...

원래 일정 기간 사용자가 반응을 하지 않으면 자동 로그아웃됩니다.
아마 15분인가 그럴 겁니다.
그런 것이 불편하시면 로그인하실 때 자동 로그인이라는 부분에 체크한 상태로 로그인하시면 아마도 계속 로그인 기능이 유지될 겁니다.
14# love9304 등록시간 2013-11-05 12:35 |이 글쓴이 글만 보기
ㅋㅋㅋㅋㅋ원장님 유쾌하신것 같아요~^^ 스마트 하시구요..ㅋㅋㅋ 저도 간호사가 된게 인생의 제일 큰후회였는데..ㅋㅋㅋ또 그만두니...돈이 아쉽네요..ㅎㅎㅎ 애기 가진거 알았으면 분만휴가 육아휴직좀 쓰고 그만두는건데...
그게 제일 아쉽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일그만두면 여행 실컷 다녀야지 했었는데......금전적인 문제가 제 발목을 잡네요....히힛 >.<
15# love9304 등록시간 2013-11-08 22:12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전 고등학교때 공부를 더 열심히할걸..이런후회와.....제가 간호학과에 가게됐을때...공부를 너무 많이 해야했던거..ㅋㅋㅋ(셤기간에 넘 힘들었음..ㅋㅋㅋ)그리고 간호사가 되어 병원에 일을하게되었는데..너무 힘들어서 토나올거 같았던거...ㅋㅋㅋ(참고로 독한 사람만 근무하는 곳인줄 알았음..ㅋㅋㅋ일이 힘드니까요...특히 선후배 관계ㅎㅎㅎ)정말 왜 이런직업을 선택했을까....후회 겁나 많이 했습니다..^^;;;그런데 그일을 거의 10년가까이 했다는게..더더욱 놀랄일이죠..ㅋㅋㅋㅋㅋ 지금은 그만뒀더니..왜케 심심한건지....이젠 정말 심심해서....힘들다는게...ㅋㅋㅋ 웃긴일입니다..
사람은 너무 간사?한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은 누구나 후회하면서 살아가는거 같습니다.매순간순간을 요..^^;;; 아이러니 하죠?ㅎㅎㅎ
16# 심상덕 등록시간 2013-11-08 22:32 |이 글쓴이 글만 보기
love9304 2013-11-08 22:12
전 고등학교때 공부를 더 열심히할걸..이런후회와.....제가 간호학과에 가게됐을때...공부를 너무 많이 해 ...

그렇죠? 앉으면 눕고 싶고 누우면 서고 싶고...
나중에 출산하시고 다시 일하시면 되죠.
그때는 지금의 심심한 마음을 생각하면서 조금은 덜 후회하면서 일하시게 되길 바랍니다.
17# love415 등록시간 2014-03-08 23:13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설문 참여하면서 기분이 참 좋아졌어요
살면서 가장 후회되는 일이... 없는 것 같아요.^^
실수하거나 잘못한 일은 많은데..그 나름대로 그걸통해 얻는 것도 많고 깨달은 것도 많고..
무엇보다도 지금 최고로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거 같아서 너무 행복합니다.:loveliness:

댓글

살면서 후회되는 것이 없다니 부럽네요. 전 후회되는 것 투성이인데...물론 그걸 통해 배운 것이 없지 않지만....  등록시간 2014-03-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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