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반 모임은 순전히 미술 쪽 관련 일을 하시는 동네주민님을 믿고 만든 모임입니다.
저도 미술을 좋아하기는 하는데 아무래도 아마추어다 보니 별로 실속있는 글을 쓰지는 못합니다.
이곳에는 미술 전반--회화, 디자인, 조각, 소품 그외 화가에 대한 것이나 그림에 대한 것이면 무엇이든 자유롭게 올려 주시면 됩니다.
이 모임이 여러 회원들의 문화적 소양을 늘리는 데 이 모임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특히 이 방면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많은 도움 (글과 작품 사진으로)을 바랍니다. ^^

P.S
이 모임의  회장은 홈페이지 관리자의 독단(?)으로 "동네주민" 님으로 정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2 동민 등록시간 2013-09-25 17:09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이게 도대체 뭐죠??????:funk:
누굴 믿으신다고요오오오?????????????? -________-;;;;;;

모임이 너무 많아서 머리가 빙글빙글 돈다고 말씀드린지 얼마 지나지도 않아 이렇게 강력한 멘붕을 선사해주시다니! 진료하실때도 언급하시더니 제 치매예방을 위해 전방위로 노력해 주셔서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정말..:'(

여기 눈팅만 하시는 산모님들 미술하시거나 관련업종 종사자 분명히 계시잖아욧! 자 다들 어서어서 커밍아웃 하셔서 이야기 좀 해 보세요. 글도 좀 올리시고 사진도 올리고!! (특히 fine art 전공이신분들!) 원장님 취미라고 하시잖아욧!

다음달 부터 작업. 애 둘. 곧 전시. 글빨 없음. 잠 모자람. 아놔...
멘붕이예요.
기대하시 마세요.:'(
#3 심상덕 등록시간 2013-09-25 17:55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동네주민 2013-09-25 17:09
이게 도대체 뭐죠??????
누굴 믿으신다고요오오오?????????????? -________-;;;;;;

전시도 준비중이신가 보군요.
바쁘시겠네요.
저는 이 모임으로 시간과 잠을 빼앗을 생각은 없고 그저 작업하다 심심하고 스트레스 받으실 때 오셔서 다른 분들의 재미 있는 글도 보고 위안도 되시라고....
그리고 무엇보다 스트레스 받을 때는 어딘가 풀어야 하는데 그걸 푸는 장소로 이곳을 사용하시면 좋겠다 생각이 드는군요.
답답한 심정도 쓰고 하고 있는 작업에 대한 하소연도 하고.
뭐 그러라고 홈피도 있고 모임도 있는 것이죠.
여기 홈피나 모임은 어디까지나 도구이며 장입니다.
이 자체가 목적이 아니죠.
그러니 부담 가지실 필요 없습니다. 잘 써야 한다는 강박 관념도 필요 없고 꼭 써야 한다는 압박감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저는 수시로 들어와서 새글이 올라온 것이 없나 확인하기는 합니다. ㅋㅋ
저는 이곳 홈피의 관리자이니까요.
새글이 있으면 길거리 가다 만원 짜리라도 한 장 주은 듯이 기쁘기는 하죠. ㅎㅎ

그리고 눈팅만 하시는 분들을 끌어들일 방법은 틈틈히 연구해서 방안을 찾아 보겠습니다.
그러나 쉽지는 않더군요.
artin 님 아니 이젠 "동네주민" 님도 아이디에 art가 들어가 있는 덕분에 이쪽 방면에 종사하는 분일 거라 판단하여 어렵사리 캐들어가서 여기까지 온 것이잖아요?
그러니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로 커핑아웃을 하게 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ㅠㅠ
이해하여 주시길.....
#4 심상덕 등록시간 2013-09-25 18:10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동네주민 2013-09-25 17:09
이게 도대체 뭐죠??????
누굴 믿으신다고요오오오?????????????? -________-;;;;;;

여하튼 이 모임의 회장은 모임을 만들때 한 생각 그대로 "동네주민"님을 회장으로 정했습니다.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회원이 많아지고 나서서 하겠다는 분이 있으면 물려 드려도 됩니다.
다만 이 방면의 취향이나 업에 종사하는 분이 많지는 않을 듯 하여 어떨지 모르겠군요.
여하튼 부담 가지실 것은 없고 그저 상징적 의미...
아니 그것보다는 조금 더 큰 의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ㅋㅋ

제가 자유발언 게시판에 올린 글 "이번 달 홈페이지 접속자 순위 ( http://gynob.kr/thread-1594-1-2.html )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접속 순위 10위 내에 있을 정도로 열성적인 분들이 모임을 맡아 주셔야 할 것 같다는 생각과 그 분의 취향을 감안해서 정한 것입니다.
10위 권 내에 계신 분 중에 아직 이순영님께는 적당한 모임의 책임자 자리를 안겨 드리지 못했는데 그것도 찾아 봐야죠. ㅎㅎ
5# 동민 등록시간 2013-09-25 18:29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심상덕 2013-09-25 18:10
여하튼 이 모임의 회장은 모임을 만들때 한 생각 그대로 "동네주민"님을 회장으로 정했습니다.
양해하여  ...

저 10위 턱걸이 했는데
좀 전에 11위였는데... T.T

그럼 전 왕관 2개 쓴건가요? 두개씩 안씌우신다면서요~ :Q
으... 과연 모임이 유지나 될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요 몇일 추이를 살펴보니
홈피 활성화 시키는 수완(?)이 대단하세요. 눈팅분들의 아우성이 들리는 듯 합니다 ㅋ
6# 심상덕 등록시간 2013-09-25 19:10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동네주민 2013-09-25 18:29
저 10위 턱걸이 했는데
좀 전에 11위였는데... T.T

두개는 안씨울라 했는데 미술쪽은 다른 분이 없어서 ㅠㅠ
맛집은 적임자 나타나면 다른 분께 넘기세요.
모임 유지는 걱정마세요.
제가 두눈 부릅뜨고 았을테니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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