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5월일에낳은우리둘째후예요~~^^
오늘로55일되었는데많이컸죠?
#2 오현경 등록시간 2013-09-28 19:46 |이 글쓴이 글만 보기

형아랑 많이 닮았어요.
첫째 분만한지 얼마 되지않은것 같은데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렀네요.

첫째 이름이 "김건"였던것 같은데, 왕자님들 이름을 모두 외자로 지으셨네요.
몇해전 개구쟁이 건이가 외래 대기실을 활보하고 다녔는데  이제 수줍음도 타니 신기했어요 ;P

요즘 대세 "후"
어쩐지 후야~후야 하면서 불러보고싶게 만드네요.
가져다주신 두부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건강하고 더 행복한 가정 되시길 바랄게요.
종종 사진과 소식 올려주세요 :)
#3 이순영 등록시간 2013-09-28 22:40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우와~ 머리숱이 정말 빽빽하게 풍성하네요~~ 잘~ 생겼다..!! :D
저 마성의 쪽쪽이.. 한번 물면 멈출수 없다는~~ 그 말에..
아직 겁나서 못 물리고 있는데...
자지러지게 우는 밤엔 정말 물리고 싶은 충동이 ㅎㅎㅎㅎ
즐거운 육아되세요~~^^
#4 심상덕 등록시간 2013-09-29 03:18 |이 글쓴이 글만 보기
8월 5일이면 이제 두달 밖에 안되어서 손이 많이 갈때네요.
공갈 젖꼭지를 물고 있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근데 똥이라도 싼 걸까요?
미간을 약간 찌푸리고 있는 것 같은데. ㅎㅎ
아기 건강하고 튼튼하게 잘 키우시길.....
커가는 후 사진 감사합니다. ^^
5# 배유진 등록시간 2013-09-30 16:37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아가야 인데 카리스마가 느껴지는건 저만 그럴까요?!
현경쌤 말처럼 분만 중이실 때 건이가 분만 대기실에 있었던 모습이
기억나는데 건이는 동생이 생겨서 더 좋아하겠어요~
앞으로 후가 크면 두 왕자님의 왕성한 활동에 엄마도 힘을 많이 내셔야 겠지만
저렇게 아드님 둘에 그 누구보다도 든든하시겠어요 {:4_96:}

앞으로도 후의 훌쩍 큰 모습 종종 보여주세요:)
6# 이수진 등록시간 2013-10-10 13:56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많이 이뻐진 후의 사진을 투척해주셨군요.
그런데 왜 인상을 쓰고 있을까? 사진이 찍기 싫었나? 그래도 분만후 병원에 오실때마다 아가를 데리고 와주셔서 쑥큰 후의 얼굴을 볼수 있어 좋았답니다.
어머니의 손두부도 참 맛있었구요! 집에서 두부를 만드는게 그래도 손이 많이 가실텐데.. 병원에다가도 챙겨주시고 감사했어요! 후는 언제쯤 건이처럼 뛰어다니게 될까요? 두 아들들을 키우느라 엄마의 살이 쏙쏙 빠지게 되실지도 모르겠어요 ^^
7# juwait 등록시간 2013-10-22 13:06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이수진 2013-10-10 13:56
많이 이뻐진 후의 사진을 투척해주셨군요.
그런데 왜 인상을 쓰고 있을까? 사진이 찍기 싫었나? 그래도 분 ...

ㅋ이름이 후에요???ㅋ아공 귀여워라~

댓글

26일에 오신다는 소식을 들었답니다 ^^ 귀여운 미소를 다시 뵙게 되다니~~  등록시간 2013-10-22 13:55
8# juwait 등록시간 2013-10-23 10:47 |이 글쓴이 글만 보기
juwait 2013-10-22 13:06
ㅋ이름이 후에요???ㅋ아공 귀여워라~

ㅋㅋ그때봐영~~울오빠두  마니  보고싶어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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