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야 인데 카리스마가 느껴지는건 저만 그럴까요?!
현경쌤 말처럼 분만 중이실 때 건이가 분만 대기실에 있었던 모습이
기억나는데 건이는 동생이 생겨서 더 좋아하겠어요~
앞으로 후가 크면 두 왕자님의 왕성한 활동에 엄마도 힘을 많이 내셔야 겠지만
저렇게 아드님 둘에 그 누구보다도 든든하시겠어요 {:4_96:}
많이 이뻐진 후의 사진을 투척해주셨군요.
그런데 왜 인상을 쓰고 있을까? 사진이 찍기 싫었나? 그래도 분만후 병원에 오실때마다 아가를 데리고 와주셔서 쑥큰 후의 얼굴을 볼수 있어 좋았답니다.
어머니의 손두부도 참 맛있었구요! 집에서 두부를 만드는게 그래도 손이 많이 가실텐데.. 병원에다가도 챙겨주시고 감사했어요! 후는 언제쯤 건이처럼 뛰어다니게 될까요? 두 아들들을 키우느라 엄마의 살이 쏙쏙 빠지게 되실지도 모르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