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수정해서 끼워넣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전 이미 컴퓨터를 떠났고 쥐어진건 핸드폰뿐...ㅜㅜ

예준이 사진 투척합니다!! 예준인 지금 1주일 빠진 5개월 아기랍니다 ㅋㅋ 몇일까진 정확히 모릅니다;;

사진소개 드립니다~~~~~~

전글에있는 을왕리 바닷가 놀러갔을때 찍은 가족사진과 손수건을 이쁘게 두르고있는예준이

엎어져서 신나게 노는예준이

할아버지가 신촌 길에서 사다주신 멍멍짖는인형!! 저인형에 환장하는 예준이

사진찍는걸 아는지 사진찍을라고 들이대면 잘도웃는 예준이

가끔 유모차 끌고나가면 저런포즈로 않아서 온 시선을 집중시키는 예준이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법 어른처럼 자는 예준이




제가 잠을 못자고 몸은아파도 우리집 기운펄펄 솟게 해주는 예준이 였습니다 ㅎㅎ
다음주에 연수가는데ㅜㅜ일주일동안 못볼
예준이 ㅜㅜ흑흑...많이봐둬야겠어요!!

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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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심상덕 등록시간 2013-10-01 00:57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아주 다양한 모습을 올려 주셨네요. ^^
예준이가 이뻐서 미치겠다는 느낌이 제게도 전해져 옵니다.
저도 제 아이들이 조만할 때  그렇게 이뻤나 생각해 보면 그렇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ㅎㅎ
아이를 대하는 것도 다 성격인 듯 싶은데 역시 아이는 부모를 잘 만나야 합니다.
그래야 사랑도 담뿍 받고 자랄테니......

댓글

"엄마 나 애기때랑 지금 예준이람 누가더이뻐?"라고 물어봤는데 말이 끝나자마자 예준이!! 라고 대답하는 울엄마를보니 ㅋㅋ 예준이가 사랑을 엄청 받고 자라는것 같아요 ㅎㅎㅎㅎㅎ  등록시간 2013-10-01 17:54
#3 오현경 등록시간 2013-10-01 15:07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예준이 표정 완전 다이나믹한데요!!!
첫번째 여행가서 찍은 가족사진, 마음에 들어요 :)

지난번 왔을때 허벅지 좀 더 만져볼걸 ㅋㅋㅋ
아우~ 귀여워라!!!

워킹맘이라 힘드시겠지만, 곁에 가족들 있어 행복하실것 같아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용!!!

댓글

지금보니 예]준이랑 저만 쫌씩 움직이지 신랑은 포토샵으로 복사해서 붙여놓은것같네요 ㅎㅎ일나가서 좀더 애틋한것같아요ㅜㅜ  등록시간 2013-10-01 17:58
#4 이순영 등록시간 2013-10-01 17:43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우와~ 예준이 정말 많이 컸네요~~^0^
우리 시우만할때가 엊그제 같은데 ㅎㅎㅎ
가족사진 너무 즐거워 보여요~~ 행복바이러스가 듬뿍~ 묻어나네요 ^^
유모차에 다리 한짝 올린 사진.. 포스가 장난 아니네요 ㅋㅋㅋ
아구 귀여워~~^^

댓글

머리 옆을 밀어놔서 인상이 더 찐해보이지요?? 저기만 앉으면 꼭 다리를 저렇게 올린답니다;; 요즘은 머릴 좀 길러서 좀더 아기같긴 합니다 ㅋㅋㅋ 인상은 그대로지만 ㅋㅋㅋ  등록시간 2013-10-01 18:01
5# dyoon 등록시간 2013-10-02 15:29 |이 글쓴이 글만 보기
흐흐 저는 핸폰으로 몇번 들어오다가, 눈이 빠질것 같아 포기했는데, 핸폰으로 올리시다니 대단합니다^^
유모차 사진 대박입니다. 재미있는 아기 사진 콘테스트 1위 예약!! 애나 어른이나 자는 포즈는 누가 안가르쳐줘도 자연스럽게 저리 됩니다. 제일 편한자세 같습니다. ㅋㅋ

댓글

유모차사진...동네불량배 같긴해요 ㅋㅋㅋ 꼬맹이가 저런 느낌도 나다니....꾸밈+내숭이 없어서 아기들은 뭘해도 진심이라 예쁜거같애요 ㅋㅋㅋ  등록시간 2013-10-0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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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2013-10-10 13:46]  
6# 이수진 등록시간 2013-10-10 13:46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예준이 볼살이 좀 빠져 보이는가 싶었는데... 허벅지를 보니 아니군요! 제 개인적인 취향을 이야기 하자면 맨 아래 두 컷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유모차에 발얹은 것은 길주선생님을 보는것 같기도 하고... 맨 아래 배게를 안고 자는 모습은 저와 닮은듯 하네요.ㅋㅋ 혹 이연경님도 그렇게 주무시는게 아닌가 싶은데.. 아닌가요? 연수를 어디로 가시길래.. 이쁜 예준이 눈에 밟혀서 어떻게해요!: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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