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산임에도 불구하고 몇시간만에 쑴~풍 출산하여 순산하셨지요. 얼마나 아플까~하던 김윤진님을 부러워하던 산모들이 이쪽저쪽방에 많았답니다. 애지중지 친정엄마 손길에 너무 더워 복도에 나와계시던 모습이 훗날 저 또한 엄마뜻은 알기에 싫은소리는 못하고 받아드릴것 같아. 그저 좋은말만 해드리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어머님의 깊은뜻은 알잖아요 ㅎㅎㅎ 산후진찰때 한시간거리에서 다니게되는게 힘드셔서 걱정이 한가득이셨는데 출산하고나니 그래도 좀 수월하시지요? 심적부담감이라도...:o 건강한 아기 출산하신걸 진심으로 축하드릴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