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저처럼 치매 초기단계 엄마들에게 좋은 정보네요~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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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치맥먹고싶어요...치는 많이 먹고 있는데, 맥은 언제쯤 먹을수 있을까나요 ㅠㅠ(ㅋ 죄송합니다. 무한애정을 계속 받고싶은터라 이 무리수 발언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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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 도우미라고 어플이있어요! 전 그걸 다운받았는데 불편한게 몇가지 있더라구요~ 주사 접종시기가 모두 생일을 기준으로 되어있어서... 예준이는 주사를 대부분 2주정도 늦게 맞췄거든요 그래서 항상 헷갈려요 ㅠㅠ 2주라도 더 큰다음에 맞으면 덜아플까 싶어서 좀 늦게맞췄는데 ㅎㅎ 그리고 저는 디피티+폴리오 콤보를 한방에 맞췄는데 디피티,폴리오는 접종이 안되었다고 나오고;; BCG경피 맞췄는데 피내 안맞췄다그러고 ㅋㅋ 뭔가 융통성없는 프로그램이더라구요 ㅠㅠ 그런것만 잘 체크하면 그나마 산후건망증으로 애기 주사 잊는날이 덜할것같아요 ㅋㅋㅋ 가끔 생각나면 한번씩 들어가보기도하구요~~ 핸드폰에 깔아놓으면 금방보기에도 편하고.... 아...주사는 항상 무서운데 예준이는 이제 주사 맞아도 안우는 내공까지!!!왔답니다 ㅊㅋㅊㅋ 저도 치맥먹고싶어요!!! 저는 이미 맥주에 많이많이 빠졌지요 ㅋㅋㅋ 모유수유안한다고 이러기 ㅋㅋㅋㅋㅋ |
오홍~예준이는 주사 맞아도 안우는 내공까지 있군요~~기특합니다. 저는 주사바늘만 봐도 미리 따끔따끔한 느낌오는 스타일이라 ㅠㅠㅠㅠ 어플 쓰시다가 불편한 사항이나 추가 되었으면 하는 것들은 조금 번거롭고 귀찮으시더라도 관련 사이트에서 건의하시거나 문의하시면 좀 더 편리하고 좋게 반영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우리 세금으로 하는건데 찾아먹을건 반드시(!)찾아먹어야..ㅎㅎㅎ 그리고, 제 주변분보니 애기들 데리고 미국같은데 연수나 교환프로그램같은걸로 잠깐 살러 가시거나 할때, 애들 학교 보낼라면 한국에서 예방접종맞았다는 증명서가 꼭 있어야 되더군요. 나중에 애 유학보낼때도 마찬가지고. 예방접종증명서 없음 미국가서 다시 맞아야된다는데 비용도 만만치 않고, 애 몸에도 그리 좋은건 아니잖아요..맞는거 또 맞는건데 ㅠㅠ 여하든, 혹시 예방접종을 했는데, 누락된것이 있으면 바로 반영되도록 레코드를 잘 관리해두시는 것도 중요할 듯 싶어요. 맞혔는데 안맞혔다고 나오거나 이런거 있음 안되니깐요^^ 맥주 부럽습니다아~~~~~냐흠냐흠~저 아는분은 일주일치 미리 짜서 얼려놓고, 맥을 즐기신다고 하더라구요. 가~끔. 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