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음부가 따끔거리고 가려운 것은 상처가 아무느라고 그런 경우라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물론 염증이 생겨서 그런 경우도 있는데 점점 아파지거나 냉이 많아지면 항생제를 더 써야 하니 중간에라도 오시구요. 그렇지 않으면 좌욕만 하시면 됩니다. 2. 실밥은 녹는 것인데 녹아서 빠져 나옵니다. 흡수되어서 아무 것도 없는게 아니라 갈색의 끈 같은 것이 나오는데 정상입니다. 3. 오로는 보통 4주에서 6주 정도 나오는데 갈수록 색이 엷어지고 양이 줄어드는게 정상입니다. 진득하니 나오는 것도 걱정할 것은 없습니다. 다만 색이 도로 빨개지거나 양이 많거나 오로에서 악취가 나면 염증이 생겼거나 회복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그때는 병원으로 오셔야 합니다. 그러나 질문 내용으로봐서는 정상적 오로 같습니다. 걱정할 것 없이 조리 잘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