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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요망 원장심상덕


원장님 질문있어요!!!
1. 회음부부분이 첨엔 아프다가 좀 욱씬욱씬 쑤시다가
지금은 살짝 따끔따끔하면서 간지럽거든요
혹시 질염이 생겨서 간지러운건지.. 아니면 정상적인 과정인지 궁금해요

2. 그리고 방금 화장실에 갔는데 2~3cm정도 되는 실밥이 떨어졌어요
녹는실밥인데 이렇게 떨어져도 괜찮은건가요?


3. 마지막 질문이요^^ 오로는 대체적으로 언제까지 나오나요?
양도 점점 줄고 색깔도 점점 갈색빛을 띄는것같고 좀 먼가 진득한 덩어리도 같이 나오고 있어요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알려주세요~~

#2 심상덕 등록시간 2013-10-14 23:17 |이 글쓴이 글만 보기
1. 회음부가 따끔거리고 가려운 것은 상처가 아무느라고 그런 경우라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물론 염증이 생겨서 그런 경우도 있는데 점점 아파지거나 냉이 많아지면 항생제를 더 써야 하니 중간에라도 오시구요.
그렇지 않으면 좌욕만 하시면 됩니다.

2. 실밥은 녹는 것인데 녹아서 빠져 나옵니다. 흡수되어서 아무 것도 없는게 아니라 갈색의 끈 같은 것이 나오는데 정상입니다.

3. 오로는 보통 4주에서 6주 정도 나오는데 갈수록 색이 엷어지고 양이 줄어드는게 정상입니다.
진득하니 나오는 것도 걱정할 것은 없습니다.
다만 색이 도로 빨개지거나 양이 많거나 오로에서 악취가 나면 염증이 생겼거나 회복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그때는 병원으로 오셔야 합니다.
그러나 질문 내용으로봐서는 정상적 오로 같습니다.
걱정할 것 없이 조리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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