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반은 클래식, 가요, 영화 음악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음악을 좋아하거나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위한 모임입니다.
이곳 홈페이지에 보니 음악 하시는 분도 있고 또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도 많을 듯 하여 만들어 두었습니다.
좋은 음악회도 소개해 주시고 음악 감상 요령도 올려 주시어 홈피도 풍성해지고 생활도 그만큼 여유가 생기고 더불어 교양도 좀 늘게 되면 좋겠습니다.
모임의 회장은 제가 말씀드리지 않아도 누가될지 아시는 분은 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쩌다 찾다보니 아래 포스터가 있던데 많이 낯익은 얼굴이 있습니다. ^^
개인적 프라이버시도 있는데 이렇게 막 퍼와도 되는 것인지 모르겠으나 어차피 본인이 음악 분야에서 일하신다고  밝히신 적이 있으니 포스터 정도는 공개해도 될 것 같습니다.
여하튼 앞으로 음악반이 활기찬 모임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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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유진 [2013-10-29 17:38]  dyoon [2013-10-15 14:54]  
#2 dyoon 등록시간 2013-10-15 14:57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오호~!!!!!**산모님 멋지십니다(프라이버시를 위해 **로 처리함). 정중앙에 따악~! 원래 사진찍을때 vvip를 중앙에 모시잖아요..와우..ㅊㄴ 이라 그러시더니..세련된 ㄷㅅㄴ 같은데요!!ㅎㅎ
#3 심상덕 등록시간 2013-10-15 15:05 |이 글쓴이 글만 보기
dyoon 2013-10-15 14:57
오호~!!!!!**산모님 멋지십니다(프라이버시를 위해 **로 처리함). 정중앙에 따악~! 원래 사진찍을때 vvip를 ...

아니 어떻게 정중앙에 앉으신 분인걸 아셨는지.....
저야 얼굴을 알고 있는게 당연하지만.
**산모께서 하는 일은 공개하셨지만 얼굴을 이곳에 공개하신 적이 없는 걸로 아는데, 개인적으로 **산모님을 아시나요?
그리고 자음만 쓴 ㅊㄴ의 ㅊ은 혹시 컨트리??

댓글

저 강원도 촌년 맞습니다! 맞고요... ㅋㅋㅋ  등록시간 2013-10-28 23:04
네 생각하시는 그 컨드리 맞습니다 맞고요~  등록시간 2013-10-15 18:22
ㅊㄴ의 ㅊ은 아래 제 부탁들어주시면 시원~~하게 알려드리죠.(저도 뭔가 가지고 있는게 있어야 ㅋㅎㅎ 뭐 안궁금하다면 무기가 되지 않겠지만, 그래도~!)  등록시간 2013-10-15 15:59
#4 dyoon 등록시간 2013-10-15 15:56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심상덕 2013-10-15 15:05
아니 어떻게 정중앙에 앉으신 분인걸 아셨는지.....
저야 얼굴을 알고 있는게 당연하지만.
**산모께서 하 ...

원장님이 얼굴공개 하셨는데요~~진료수첩에..ㅎㅎㅎ물론 그분이 그분이신것은 어떻게 알았는지 궁금해하실수도 있겠습니다. ^^
(아 이거 아는사람은 다 아는(!) 비밀(?)인데, 음악반 가입기념으로 친절히 설명드리죠..ㅎㅎㅎ)

진오비의 게시판의 어딘가에도 글이 있지만, 제가 한참 비만산모 등극을 하느냐 마느냐 민감한 시기에,
정기검진을 갔었지요.
어느 금요일 오후였습니다. 날씬~하고 배만 나온 산모분이 계셔서 왕 부러움의 눈길로 봤었거든요. 자꾸 쳐다보면 불편해하실까봐 최대한 티 안나게 나름 소심하게 조심조심이요. (나는 지금  만삭도 아닌데, 만삭처럼 배도 나오고 ㅠㅠ뭐지..마구마구 이런 생각이 들었지만, 이렇게 자학(?)을 하지 않을려고 노력하면서!ㅠㅠ 왜나하면, 엄마가 자학하면 태교에 좋지 않잖아요 ㅋ).
얼마 지나지 않아 그분을 진료수첩에서 보게 되었고, 출산후기 등의 게시글을 통해 '그분=그분'인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남편도 **산모님 기억하시던걸요. 검진 끝나고 저분 부럽다고 남편에게 얘기를 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진료수첩보고 남편과 제가 나눈 대화를 공개하면,
나:우리 검진갔을때 날씬한 산모님 있었잖아.
남편:응
나:벌써 애기낳았더라..그때가 만삭이였나봐~
남편: 헐~만삭인데, 그렇게 날씬했다니~
뭐 대충 이런 얘기입니다. ㅎㅎ

이렇게 자세히 주절주절 설명드렸으니, 부탁하나 합니다. 꼭 들어주셔야 합니다. ㅎㅎㅎ
제가 애기 낳으면, 제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 부탁드립니다. 산부인과가 친정동네라..얼굴팔리면 다니기에 지장 있을까봐요~ 흐흐흐 맨날 썬그라스 끼고 다닐순 없잖아요 ㅋ제발요~~;;
5# 심상덕 등록시간 2013-10-15 16:03 |이 글쓴이 글만 보기
dyoon 2013-10-15 15:56
원장님이 얼굴공개 하셨는데요~~진료수첩에..ㅎㅎㅎ물론 그분이 그분이신것은 어떻게 알았는지 궁금해하 ...

진료수첩은 비밀번호로 보호되어 있어서 조그만 아기 얼굴만 볼 수 있는데....
산모얼굴이나 남편얼굴을 볼 수가 없는데, 어찌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프라이버시랑 관계된 것이라 비밀번호를 아는 본인만 볼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6# dyoon 등록시간 2013-10-15 16:14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심상덕 2013-10-15 16:03
진료수첩은 비밀번호로 보호되어 있어서 조그만 아기 얼굴만 볼 수 있는데....
산모얼굴이나 남편얼굴을  ...

엇 그렇죠?왠지...뭔가 버그가 있었을지도 모르겠군요.
엄마아빠 얼굴사진도 공개가 되길래, 여긴 애기뿐만 아니라 엄마아빠 샷도 올리나보다 했는데요.
그래서 남편보고도 엄마아빠사진도 올라가는거 같다고 했더니, 남편이 몸만들어야겠다고도 했었거든요..ㅎㅎ
핸드폰으로 접속하면 보이는 엄마아빠 사진들이 있어요~확인하시고  조치하시면 될것 같아요. 괜히 남의 얼굴사진 본건 아닌지 미안해지네요. ㅠㅠ
7# 심상덕 등록시간 2013-10-15 16:25 |이 글쓴이 글만 보기
dyoon 2013-10-15 16:14
엇 그렇죠?왠지...뭔가 버그가 있었을지도 모르겠군요.
엄마아빠 얼굴사진도 공개가 되길래, 여긴 애기뿐 ...

원인을 알았습니다.
진료 수첩 글에 비밀번호를 입력해 두면 본문이나 본문에 삽입한 이미지는 보이지 않는데 그냥 첨부파일로 올려둔 이미지는 휴대폰의 경우 그대로 보이는군요.컴퓨터의 경우는 비밀글인 경우 첨부 파일도 보이지 않는데 모바일은 노출이 되는 버그가 있네요.
이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첨부파일로 올린 이미지를 본문에 삽입하였다면 괜찮았을텐데 직원들이 입력한 것과 제가 전에 입력하여 둔 몇몇 파일의 경우 그렇게 첨부 파일이 노출되어서 생긴 일입니다
수정해 놓았습니다.
여하튼 그렇게 되면 다른 분들은 내용이나 사진을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모자이크 처리는 앞으로 필요가 없겠지요?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아.. 비비도 안 바른 부끄러운 제 얼굴 흑... 어쨌든 공로훈장 받으신 거 축하합니다 ㅋㅋ  등록시간 2013-10-28 23:21
공로 회원 훈장 하나 드렸습니다. 이제 훈장 5개로 몇명 안되는 5성 장군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등록시간 2013-10-15 19:41
음..그리고 저도 감사합니다. 애 낳고나서 눈썹좀 그리고 사진찍어야하나 피부엔 팩도 해야하나 뭐 이런 고민도 했었는데, 고민해결이군요!  등록시간 2013-10-15 19:08
이럴때 훈장 안주시나요? ㅎㅎㅎ 북한의 그분 사진을 보면, 아예 훈장없는게 좀 있어보이긴 하긴 하던데...ㅋ  등록시간 2013-10-15 18:17
8# 동민 등록시간 2013-10-15 18:55 |이 글쓴이 글만 보기
ㅋㅋㅋ 우째~ **산모님도 원장님께 신상털기 당하셨네! 게다가 저 네분 (이라지만 세분중 한분인걸로 추측 ^^) 중 누구인지도 단번에 밝혀지다니 ㅎㅎㅎ 정말 가운데자리 포스가 상당한데요~ 메뚜기 반찬이 전혀 연상되지 않습니다 :lol 앞으로 클래식 음악감상에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
그런데 원장님은 이러다 전과목 다 만드시는거 아니예요? 진오비 고등학교 설립하시려나봐요. ;P



댓글

진오비 고등학교 ㅋㅋㅋㅋ 체육반까지 만듬 오프로 실제로 체육시간 갖을 것 같은데요!^^ 다음 번 마라톤에 다같이 끌려나가던가 뭐 그런...다음 번 신상털기의 주인공의 뉘시려나~~~ㅎㅎ  등록시간 2013-10-28 23:24
이미 진오비학교는 설립되었는걸요. 저희는 9월 마라톤으로 체육대회도 했답니다 :) ㅎㅎㅎㅎ  등록시간 2013-10-15 23:31
그나저나 정중앙으로 모자라 이제 메뚜기 얘기까지 나왔군요..허웁  등록시간 2013-10-15 19:16
이건 뭐...고등학교보다는 노인대학이나 주부대학같습니다..과목과 별 관계없는 얘기가 더 많아요 ㅎㅎㅎ제 입장에서는 더 좋지만^^  등록시간 2013-10-15 19:14
9# 심상덕 등록시간 2013-10-15 19:46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동네주민 2013-10-15 18:55
ㅋㅋㅋ 우째~ **산모님도 원장님께 신상털기 당하셨네! 게다가 저 네분 (이라지만 세분중 한분인걸로 추측  ...

신상 턴 것 아니고 본인이 음악 쪽 일을 하신다고 하셔서 음악이라면 체구로 봐서 첼로나 콘트라베이스, 하프 같은 거대 악기는 아닐 것이고, 성량으로봐서 성악쪽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보통 음악한다고 하면 국악은 아니죠.
따라서 피아노 쪽 아니면 바이올린 쪽일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보통 바이올린 연주자들은 턱밑이 멍이 들어 있는 경우가 많던데 그런 것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피아노 쪽인가 보다 생각했습니다.
라고 말하고 싶지만 사실 그냥  네이버에서 "음악가 땅콩산모 실명" 치니 나오더군요. ㅋㅋ

그리고 진오비 고등학교로 아예 전과목 만들자고 했다면 제가 제일 좋아하는 수학반도 만들었겠죠. ㅋㅋ
그러나 저는 제가 좋아하는 것보다 여성분들이 좋아함직한 것들로 꾸민 것 뿐입니다.
그리고 모임은 저만 만들 수 있는 것도 아닌데 다들 엉덩이 쭉 빼고 있어서 할 수 없이 제가 이것저것 모임을 만들어 둔 것입니다. ㅠㅠ
사실 제가 만들기 전에 먼저들 만드셨어야죠. 알아서. ㅎㅎ

댓글

안그래도 이번엔 원장님을 회장으로 임명 할 모임방 하나 만들 궁리 하고 있답니다 ㅋㅋㅋ 근데 모임 만드는 사람이 임명 할 권리도 있나요?^^  등록시간 2013-10-28 23:29
10# 땅콩산모 등록시간 2013-10-15 23:25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워...워 원장...님!!!!!!   끼약~~~~~  거품 뽀글뽀글→ 기절 @..@;;;;;

댓글

아우.. 그저 창피하고 부끄럽습니다 ㅋㅋㅋ  등록시간 2013-10-28 23:31
방금 땅콜 산모님께서 거품물고 기절하셨습니다.^^ 원장님 국정원 출신이신가요? 이걸 어떻게 찾으셨는지 대단하십니다~!  등록시간 2013-10-15 23:31
반듯반듯. 완전 아름다우세요 :)*  등록시간 2013-10-15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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