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오비 음악회를 하게 된다면, 원장님은 기타연주하시면 되겠습니다. :) 생각만해도 재미있는게요!!진오비 음악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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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드렸는데 전 음악에 잼병이고 기타 연주도 못 한다고..ㅠㅠ 40여년 전에 잠깐 만져 본 적 있을 뿐입니다. 그런데 아닌게 아니라 이번엔 1주년 기념으로 삼겹살 파티지만 2주년이나 3주년 쯤에는 기념 음악회라도 하게 되면 좋겠습니다. ^^ |
전 어디서도 노래는 안 합니다. 모임 자리에서 모두 돌아가면서 노래할 때 듣기만 합니다. 너무 못해서 민폐니까요. 사람이 모두 잘 할 수는 없는것 아니겠습니까? 뭐 잘하는 다른 게 있다는 뜻은 아니지만. ^^ 참고로 그런 식으로 전 술도 안 합니다. 다들 돌아가면서 술 먹을때 전 안주만 먹습니다. ㅋㅋ 참 재미없는 사람이고 재미없는 인생이죠. 제 팔자에 그런 것은 없는 것이다 생각하고 사니까 뭐 그런대로 지낼만 하지만..... |
뭐 보여줄라고 하나요. 그냥 노는거죠뭐..그리고, 원래 '윗분'이 너무 잘하면, 아래사람이 주눅듭니다. 노래로 아래분들 사기를 북돋아 주심이...ㅎㅎㅎㅎㅎ누가 압니까...심원장님의 노래를 듣고 자기도 노래를 해도 될것 같은 용기(?)를 얻어서, 노래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가수가 되었다~ 뭐 이런 인터뷰가 나올지. ㅋ 원장님 덕분에 알게된, 사진작가 마리오 테스티노의 인터뷰 구절을 (감히~) 옮겨놓습니다. "난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산다. 인생의 어떤 순간에도 문을 닫아걸어 본 적이 없다. 열려 있는 사람이 기회를 만들고, 기회 속에서 특별해진다.":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