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움직이는게 힘들어보여 걱정했지만, 둘째날, 셋째날 시간이 지날수록 가벼워보이는 발걸음에 이틀동안 봐드렸던 아기를 밤에 드렸더니, 그후로는 몸보다 눈이 무거워 보이셨어요 ㅎㅎㅎ 퇴원하는날엔 아직 배땡김은 있지만, 특유의 여유로움과 장난끼 때문인지 회복되어보였고요! 지금쯤 모유수유와 사투를 벌이고 계시겠네요. 그날 소아과진료 받고 조리원 가신다고했는데 아가는 괜찮은지 궁금하네요. 원장님께서 걱정하시던 부종도 좀 어떠신지도요!!! 몸조리 잘하셔야해요. 모유수유도 꼭!!! 성공하시고요~ 고생많으셨고,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