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아닌 사진전 소개는 처음인 것 같군요.

다이애나, 마돈나등 외국의 유명인을 모델로 찍는 것이 전문이 초상사진의 대가 '마리오 테스티노'의 사진을 모은  '마리오 테스티노: 은밀한 시선'  사진전이 2013년 10월 1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고 하네요.
시간이 되면 가고 싶은데 멀어서 가기가 어려울 듯......
우리나라에서는 유명 연예인을 주로 찍는 조세현 작가나 조선희라는 사진작가 생각이 납니다.

여하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그가 했다는 말 "난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산다. 인생의 어떤 순간에도 문을 닫아걸어 본 적이 없다. 열려 있는 사람이 기회를 만들고, 기회 속에서 특별해진다."라는 말이 눈에 들어오는군요.
아래는 그가 찍은 사진으로 라라 스톤이라는 모델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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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ene925 [2013-10-22 23:13]  
#2 동민 등록시간 2013-10-22 10:24 |이 글쓴이 글만 보기
고딩때 열심히 듣던 마돈나언니의 노래 'Ray of light'의 재킷앨범이 알고보니 이 작가 작품이었네요. 요즘 갑자기 생각나서 수유 ㅋ 중 열심히 들었었는데 :lol  검색해보니 여배우와 모델들의 아름다운 사진으로 눈이 즐겁습니다. 다들 전생에 나라를 구한 ^^ 미모들이라 그런지 부럽네요. 특히 엠마왓슨의 사진이 눈에 들어오는데 아무래도 한참 피어나는 나이라 그런거겠지요? ㅋㅋ

예술의 전당은 멀어서 갈때마다 여기로 이사왔음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게 하지요.
그래서 그런지 티켓을 예매해버린 공연 아니면 잘 안가게 됩니다.
(서초구로 이사가고 싶지만 역시나 현실은 삐리리~~~ ㅋㅋㅋㅋ)

댓글

예술의 전당 오페라 하우스 지붕이 갓모양을 본뜬거라니 '전설의 고향'과 영 연관이 없어보이지는 않네요 ㅋㅋㅋ 게다가 뒷쪽이 우면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니 뭔가 분위기가~~ ^^  등록시간 2013-10-22 20:12
전설의 고향 말인가요? ㅋㅋㅋㅋ  등록시간 2013-10-22 13:16
#3 심상덕 등록시간 2013-10-22 14:03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동네주민 2013-10-22 10:24
고딩때 열심히 듣던 마돈나언니의 노래 'Ray of light'의 재킷앨범이 알고보니 이 작가 작품이었네요. 요즘 ...

저도 출퇴근이 고달프고 당직이 아닌 날 모 산모분처럼 경산모라도 갑자기 출산 임박해서 병원에 오면 어쩌나 싶어 걱정이 많아 병원 근처 마포구로 이사오고 싶지만 역시나 현실은 삐리리~~~ 하네요.
#4 동민 등록시간 2013-10-22 20:08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심상덕 2013-10-22 14:03
저도 출퇴근이 고달프고 당직이 아닌 날 모 산모분처럼 경산모라도 갑자기 출산 임박해서 병원에 오면 어 ...

어머 그 산모분이 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원장님의 고민과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병원 오자마자 쑴풍~ 낳아버린 굉장히 배려심많고 착한 분이신가봐요~~;P

강동구-마포구 출퇴근 힘드시죠? 저도 학교다닐땐 강동구에 살아서 등교때는 물론이고 밤늦게까지 작업하다가 5호선 막차 놓치지 않으려고 지하철역까지 마구 뛰어내려갔던 기억이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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