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드려요. 귀여운 딸이 엄마를 닮았어요.
벌써 이름을 지어 놓은 엄마의 애정이 보였답니다.
산전진찰 내내 너무 조용히 진찰을 받으셨던 산모분이라 계속 눈길이 갔었는데, 분만할때도 통증이 심하고 견디기 어려웠을텐데 잘 참아내셨네요.
앞으로는 엄마가 웃는 일들이 많을꺼예요. 건강하고 이쁘게 잘 지내요 ^^
엄마를 닮아 쌍꺼플이 쫙~있었던..아마 크면 엄마처럼 이쁜 여자아이가 되겠죠?
진통할때는 많이 아파했는데..진통 후엔 아무렇지도 않게 조용조용하셔서 또 새로운 모습을 보게됬는데..그 모습도 참 새로운 모습이었답니다. 잘때도 아기를 옆에 눕혀두고 울때도 아기를 안아서 조용하게 달래던 모습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