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예준이(태명 통령이)와 예준이 어머니 이연경님께서 저녁에 병원으로 오셨습니다.
먼저 산후맘 모임에 오시지 못한 원수(?)를 갚으로 오셨더군요.예준이는 찡찡거리지도 않고 병원 직원들과 한참 재롱을 떨다 갔는데 그때 찍은 사진 몇장 올립니다.
맨 밑에 사진은 그냥 오셔도 되는데 공덕동의 맛있는 족발집에서 직접 사가지고 오신 족발과 튀김입니다.
저와 직원들이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남편분은 일이 있어 갈 무렵 쯤 오시는 바람에 미처 사진에 담지는 못했습니다.
맨 밑에는 영상을로 올렸습니다.
먼저 머리 자르러 갔을 때도 해외에 가시는 바람에 못 뵈었는데 오래만에 뵈서 더 반가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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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산모 [2013-10-31 14:43]  
#2 dyoon 등록시간 2013-10-31 06:56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오 예준이~~언제 이렇게 키우셨쎼요~~(부럽부럽~) 침흘리면서 봤습니다. 요새 왜 전 애들보면 침이 나오죠…ㅋㅎ
장군님 염색한 머리색깔도 궁금했었는데..좋은데요~~~예준이 옷에 붙어 있는 무릎토끼(?)도 앙증맞군요~^^
#3 이연경 등록시간 2013-10-31 08:03 |이 글쓴이 글만 보기
감사합니다 원장님 ㅋㅋ 분명 저 실성한 사진도 있을텐데 이렇게 멀쩡한거 올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ㅋㅋㅋ 자주갔지만 오랜만에 갔던 병원도 반갑고 재미있었어요 ㅎㅎ 원장님께서 직접 알려주신 도깨비풀?! 암튼 풀뜯어먹는ㅋㅋ 놀이도 잘 배웠습니다 ㅋㅋ 나중에 기회되면 함께해요~~~

댓글

산할아버지입니다!ㅋㅋ  등록시간 2013-10-31 19:38
원장님.. 할아버지 되신거에요? ㅋㅋㅋㅋ  등록시간 2013-10-31 14:43
그러죠. 근데 요즘도 도깨비풀이 나오는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등록시간 2013-10-31 09:07
#4 이연경 등록시간 2013-10-31 08:31 |이 글쓴이 글만 보기
dyoon 2013-10-31 06:56
오 예준이~~언제 이렇게 키우셨쎼요~~(부럽부럽~) 침흘리면서 봤습니다. 요새 왜 전 애들보면 침이 나오죠 ...

예준이도 침을 엄청흘렸는데 ㅋㅋ 이나올때가 된것같아요 ㅋㅋ 무릎에 토끼는 예준이도 좋아하는 친구랍니다~  저거 입혀놓으면 한참을 토끼데리고놀아요 ㅋㅋ 이제곧 dyoon님도 아가 만나시겠군요!! 그리곤 시작될 육아(부제:잠과의전쟁)ㅋㅋㅋ화이팅입니다!!!
5# 보늬맘 등록시간 2013-10-31 11:00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우와~ 예준이 정말 많이 컸네요 ^^ 보늬랑 얼마 차이 안나는거 같은데 예준이가 형같아요 ㅋㅋ
보늬도 병원에서 잘 놀다 갔으면 좋았을텐데..ㅠㅠ  ㅋㅋ 기념식때 못 뵈어서 너무 아쉬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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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엄청아쉬워요 ㅠㅠㅠ 그날정말정말 제가 거기있는 음식다먹을수있는데!!( 이런말하면 왠지 원장님이 살안빼냐고 하실것같지만요 ㅋㅋㅋ) 그리고 다른 아가들이랑도 다같이 ㅋㅋ 예준이랑 침흘리며 놀텐데!!! 아 정말 아쉬워요 ㅠㅠ 예준이가 좀 사이즈가 커요 ㅋㅋ 얼마나클런지~~  등록시간 2013-10-31 19:30
6# 동민 등록시간 2013-10-31 12:24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연경님 머리 예준이 머리 ㅋㅋㅋ 다들 역시나 헤어스타일 멋지십니다~~ ^^
족발 맛있겠다... 제가 실은 보쌈보다 족발을 좋아하는데 신랑이 족발을 안좋아해서 맨날 보쌈만 먹어요 T,T
공덕동이 유명하다면서요?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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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 ㅋㅋㅋ 많은 분들이 추천해 주셔서 또 조만간 먹어봐야 겠네요. 아 먹어볼게 너무 많아요.ㅋㅋㅋ 곱창 먹으러 가자고 신랑 꼬시는것도 아직 성공못했는데 족발공격까지 하면 과연 ㅎㅎ  등록시간 2013-11-01 14:41
족발 ㅋㅋㅋㅋ 족발밑에 파를 얼른 다 깔고 먹어야 더 맛있는데 저날은 걍먹었더니 쫌매웠지만 ㅋㅋㅋ 저는 파족을 좋아하는지라 ㅋㅋㅋ 아..그나저나 홍대족발은또~뭔가요~~~~~~~새로운게 나타났네요!!! ㅎㅎㅎ  등록시간 2013-10-31 19:38
홍대족발 정말 유명한데.. 사찰음식 취향인 저더 누린내 없이 깔끔한 그 맛에 반한 집이에요^^ 언제 함 가보셔요~ 포장도 되고... 함께 나오는 선지국도 최고입니다 ㅋㅋ  등록시간 2013-10-31 14:42
7# 기쁨맘 등록시간 2013-10-31 22:54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빨리 예준이 만큼 우리 아가도 컸으면 좋겠어요 ㅋㅋ
특히 예준이 쫙쫙 펴진 생머리 부럽습니당 ㅋㅋ
우리 기쁨인..아니 지율인, 구불구불 곱슬머리...ㅋㅋ 지금은 귀엽지만 나중에 볼륨매직 하느라 돈 좀 들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댓글

애기들 크는거 순식간입니다 ㅋㅋ 저희야 1년전이남지금이나 비슷하지만 ㅋㅋ 요 깐냉이들은 1년1년 역변해요 ㅋㅋㅋ 이쁜짓도 늘어가고 땡깡도늘고 ㅋㅋ 지율이 자는사진도 너무 사랑스러운데요뭘~~~ㅋㅋ  등록시간 2013-11-03 23:21
8# 이순영 등록시간 2013-11-05 16:30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예준이는 진오비가 집마냥 편한가봅니다 ㅋㅋㅋ
아주 잘 노네요~~ ^0^
역시나 확~ 튀어주는 연경님 머리 색깔 부럽네요...
세상 젤로 평범한 1인이라 튀는 머리 색은 상상도 못 한다는 ㅋㅋㅋ
더군다나 징그럽게 까만머리라 색깔도 잘 안나와서
미용실에서 참 싫어라 했었죠 ㅋㅋㅋㅋ
그래서 걍 제 머리로 살아요 ㅋㅋㅋ
예준이는 엄마아빠가 멋져서 좋겠네용~~~{:4_111:}
그나저나 족발 사진 보니 오늘은 족발이 땡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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