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3/3/29에 출산한 이로운 아빠입니다.
출산후기(http://gynob.kr/thread-893-1-13.html) 이후 사진한장 업로드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고자 글 남겨봅니다.

오늘자로 태어난지 247일째로 개월수로 말하자면..
8개월을 돌파하여 9개월로 접어드는 시기네요.

좀 있으면.. 걸어 다닐듯한 포스로.. 마구 휘젖고 다니고 있습니다.
구석을 왜이리 좋아하는지..ㅎㅎ









유투브 영상을 걸려고 했는데 페이지오류가 있는것 같아서..
그냥 링크로 대신 합니다.

얼마전 200일 촬영때 옆에서 폰촬영한 동영상입니다.
http://youtu.be/MoZCYEbGTfE


로운이가 이렇게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행복이란 것이 별게 아닌 이런 것이구나.. 새삼 느끼면서.. 오히려 아이에게 배우며 아빠로서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빠르게 크는 아이를 보면서 이쁜 애기때 모습이 지나가는 것에
아쉬움도 크네요..


#2 심상덕 등록시간 2013-12-01 10:02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두어달 전인가 길에서 한번 뵌 적이 있죠?
그 이후로도 훌쩍 많이 큰 것 같네요.
출산 후기 본 것도 엊그제 같은데.....

여하튼 옷 입은 것을 보니 딸인가 봅니다.
한창 귀여울 때입니다.
아기 얼굴에서도 행복이 담뿍 묻어 나오는군요.
이쁜 아기 사진과 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원글을 약간 수정하여 유튜브 영상은  플레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3 이순영 등록시간 2013-12-02 11:38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출산후기 보니 기억나요~ 다큐같은 출산후기에 정말 감동이었던..!!!
이름이 로운이군요~ 굉장히 뜻깊은 이름이라 너무 이뻐요 {:4_109:}
아빠가 써준 출산후기.. 그것도 굉장히 섬세하고 디테일한 후기에 감동받았었는데..
로운이가 이만큼 컸네요~~ ^^
게다가 아빠가 사진을 이리 이쁘게 잘 찍어주셔서 로운이는 좋겠네요~
나중에 추억할 만한 사진들이 많겠어요 ㅋㅋㅋ
로운아 건강하게 자라고 엄마 아빠 말 잘 드는 이쁜 아가로 크려무나~~ {:4_111:}

스마트폰 모드|진오비 산부인과

© 2005-2024 gynob clinic

빠른 답글 맨위로 목록으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