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우선은 금욜은 곤란합니다~~~ |
9248
|
|
그렇군요. 7:30분은 저녁 식사로는 좀 늦은 시간이라 제 생각에는 12월 17일 화요일 6:30분이 제일 무난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직 답을 하지 않으신 두분(땅콩산모님과 이순영님)만 괜찮으시다면 말이죠.뭐 다른 날도 상관없지만. 그리고 혹시 입이 기시다니 여쭈어 보고 싶네요. 충청도 사투리로.ㅋㅋ "개 혀?" |
죽순 ㅋㅋㅋㅋㅋㅋㅋ 미소된장국에 죽순 넣어먹음 얼마나 식감이 맛있는지 아시나용?^^ ㅎㅎ 담주 화요일이나 목요일이 적당하단 생각이 드는데요 아빠땅콩님 퇴근시간이 있어 아무래도 6:30은 빡십니다.. 것도 아주 씨게 ㅋㅋ 담주 목욜7:30 괜찮은데요?^^ 근데 여기 진오비 놀이터선 이렇게 마냥 수다떨고 주책,방정에 재밌게 놀아대놓곤 막상 만나면 꿔다논 보릿자루 신세될까 초큼(^^;) 부끄럽고 쑥스럽고 그러하네요 ㅋㅋ 원장님은 지난번에 뵈니 말씀 엄청 잘 하시던데요 ㅎㅎ 아긴.. 당근 떼놓고 만나야 밀도높은 수다를....^^ 아기 떼놀라믄 남편과도 빠빠이... ㅎㅎ 장소는.... 발 뻗고 편히 퍼질러 앉을 수 있는 , 폭신한 방석과 따끈따끈한 바닥이 있는... 이왕이면 정신을 이성적으로 만들어놓는 눈부신 조명이 아닌 아늑한 조명의... ㅋㅋㅋㅋ 춥고 딱딱한 곳만 아님 어디든 다 좋습니다 ㅋㅋㅋ |
알겠습니다. 그럼 12월 17일 화요일 7:30 이나 12월 19일 목요일 7:30 중에 정하는 쪽으로 해야하겠습니다. 이순영님만 확인해 보고 괜찮으시면 두날 중 하루로 정하겠습니다. 장소는 발뻣고 퍼질러 앉을 수 있는 곳이든 그외 적당하다고 생각되는 곳들 있으면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말이라 빨리 예약을 해야 하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