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들보니 이젠 숙녀티가 나는군요. 한동안은 아들인지 딸인지 애매했는데...... 저는 두번째 사진이 제일 웃기는군요. ㅋㅋ 참 이렇게 뒤집고, 기고, 걷고 하는 것이 실상 때가 되면 누구나 하는 아무 것도 아닌 일이지만 엄마나 아빠 등 가족들은 정말 해가 서쪽에서라도 뜬 것처럼 놀랍고 기쁘고 감사하고 그럴 겁니다. 아마 그게 사는 낙이겠지요. 전 이제 그런 시절은 저 멀리 보내고 말았지만..ㅠㅠ 100일 사진도 이쁘게 잘 촬영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