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전화번호 까고나서 아주그냥 스펙타클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ㅋㅋ
호응이 없어서 잠수탈줄알고 전화번호 홀랑까신 원장님의 걱정을 쩌리 보내고~~~~~
저희는 수다방을 만들었습니다!

저녁늦게 9시반부터 10시반까지 저는 요가를 다니는데요
어제도 마찬가지로 요가를 댕겨왔습니다

한시간 수업이 끝난 후 카톡방을 확인해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ㅋㅋㅋㅋ 300개의 카톡이 저에게 복습을 요구하고있었어요 ㅋㅋㅋㅋ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보니 300개가 아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300+ 삼백플러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어마어마어마한 양의 카톡을 복습하느랴 전 속독에 능해졌어요
사실 원장님이 예전에 올리신 소설에서부터 전 속독을 터득했지요:P

암튼! 수다쟁이 엄마들이 카톡방에 자알~ 모여있다는 소식 알려드리려구요
이 카톡때문에 앞으로 진오비 홈페이지가 조용해지면 어떡하죠?? ㅎㅎㅎ
#2 동민 등록시간 2013-12-20 12:30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연경님 모자이크 처리 너무 얌전하게 하셨다~~~
원장님의 모자이크 처리 기술을 본받으시는게 ㅋㅋㅋㅋㅋㅋㅋ
#3 심상덕 등록시간 2013-12-20 12:59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카톡이라....
진오비 산부인과 홈피가 조용해져도 할 수 없는 일이죠.
그리고 그렇게 서로 소통하시는데 물꼬를 터드리기 위해  순3 모임도 한 것이니 뭐 당연한 수순인듯....

하기는 전에 제가 열심히 관리 하던 진오비 모임 (진오비 산부인과 말고 원래 진오비 사이트)이 있는데 카톡등 그런 SNS때문에 아무래도 활성화가 쉽지 않더군요.
그래서 전 그 이후 카톡을 일체 안 하며 트위터도 거의 하지 않습니다.
네이버든 카톡이든 구글이든 다른 회사 좋은 일 시켜 줄 필요 없다 생각해서죠. ㅎㅎ

그러나 카톡등 SNS는 그것대로, 홈피는 홈피대로 각각의 특성이 있으니 잘 활용하시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더불어 저라는 사람은 카톡이나 네이버 밴드, 트위터 등 범용으로 이용되는 SNS에서는 만나기 어렵고 오직 진오비 산부인과 홈피에서만 만날 수 있으니 제 현황이나 의견이 궁금하신 분은 여기에서 글 남겨 주시겠지요? ㅋㅋ
그리고 제가 그 카톡 모임에 들어가 있으면 서로 편하게 말하기(디스하기)도 어려울 것이기 때문에 전 그냥 여기 있는 것입니다. ^^

참 제가 유일하게 하는 타 SNS는 "인스타그람"이라는 것 뿐입니다.
동네주민님과는 이미 팔로우를 맺었지만. ^^  

참 카톡 스크린 캡쳐 화면 모자이크는 잘 하셨네요.
이름은 그냥 공개로 해 두시고.... ^^
#4 땅콩산모 등록시간 2013-12-20 14:53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울 보름이가 대문짝만하게 뙇~ ㅎㅎㅎㅎ  내용은 아슬아슬 보일 듯 말 듯 ㅋㅋㅋ
5# 기쁨맘 등록시간 2013-12-20 15:33 |이 글쓴이 글만 보기
ㅋㅋㅋ모자이크 빈칸의 답이 막 생각나는 건 왜일까요? ㅋㅋㅋㅋㅋㅌ
6# 동민 등록시간 2013-12-20 17:51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심상덕 2013-12-20 12:59
카톡이라....
진오비 산부인과 홈피가 조용해져도 할 수 없는 일이죠.
그리고 그렇게 서로 소통하시는데 물 ...

근데 가입하긴 했는데 인스타 사용자가 정말 없네요 ㅋㅋㅋㅋ 우리나라에선 카스 때문에 인기가 밀리는 걸까요?
페북이랑 연동되는 기능은 좋은것 같습니다.
7# 이순영 등록시간 2013-12-22 13:34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잠시 자리비우고 오면 300개 후딱이더라구요 ㅋㅋㅋㅋ
막 읽다보면 누가 무슨 얘기하신지 모르고
전체적으로 무슨 얘기가 오갔구나~ 정도만 이해하고 대화에 고고고~~ ㅋㅋㅋ{:4_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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