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족이 매일 산책 가는 곳인데... 다음에 오실 땐 함께 눈썰매를... ㅋㅋㅋㅋㅋ 호수 앞 나무바닥길 참 예쁘죠? 날 따뜻할 때 돌무렵의 아기들 걸음마 배우러 많이들 가는 곳입니다^^ 얼마 전 '미술심리치료사'들에게 붙들린(?ㅋㅋ)곳도 이 곳이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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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 저희 첫째가 매우 좋아하는 장소입니다. 썰매타는 애들 보니 생각나네요. 지금 유치원 방학을 맞아 외할머니댁에 갔는데 딱 요러고 놀고 있을것 같습니다만 ^^ 안그래도 추운날 하필이면 물가에 가서 더 추우셨겠어요 ㅋㅋㅋㅋㅋ 저도 오늘 혼자서 어디 다녀왔는데 날씨도 춥고 거리나 지하철에 사람도 없고 해도 짧아 더 스산한 느낌이더군요. 당근 반드시 가야만 하는 약속이 아니면 집밖에 나오기 싫은 날이었습니다.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