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닭은 사위가 직접 사오기는 했지만 전에 땅콩산모님께서 올리신 "사위가 없을 때의 장모님 밥상"에 비하면 진수성찬입니다. 일단 풀만 있지 않다는 것이 어딥니까? (어묵) 제가 아직 저녁을 안 먹어서 그런지 군만두도 참 맛있어 보이는군요. 그리고 사온 양념닭은 색깔과 크기로 보았을 때 교촌치킨이나 가마로닭강정은 아니고 BBQ나 멕시칸 혹은 페리카나치킨도 아닌 듯 합니다. 아마도 동네치킨 아닐까 싶습니다만 ....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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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역시 셜록 심~이십니다. ㅎㅎㅎ 이거, 롯데마트에서 파는거 사왔답니다. ㅋ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