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된 사진의 맨 위는 저인 줄 알았습니다. 근데 많이 공감하시나봐요? 이런 경험이 많으신 듯....ㅋㅋ 콩산모님께서 보시면 좀 서운해 하실 지도. ^^ 전 아내와 함께 백화점 가면 열심히 따라 다닙니다. 짐을 들어 주어야 하고 옷이 잘 어울리는지도 봐 주어야 하니까요. 다만 백화점 나들이는 연례 행사로 일년에 한두번 정도 밖에는 가지 않아서 다행이랄까요? ^^ |
자세히 보니 블랙계열 의상의 1번... 부피만 줄이면 정말 원장님 같네요 ㅋㅋ 백화점 돌아다니다 저런 모습의 원장님 뵈면 조용히 찍어 올려야겠어요^^ 허나...저흰 주로 아울렛을 다니는지라 ㅎㅎ 아빠땅콩님은 8번의 모습이랍니다! 뭐 제가 저렇게 남편 고생시키는 마눌은 아!니!지!만! 배우자라 느낀 결정적 계기가 '쇼핑'과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긴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