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진료실의 삭막한 흰 벽에 순삼회원들이 힘을 모아 들과 산과 꽃을 그려 드릴까요?^^ 탁 트인 자연 뿐만아니라 원하신다면야 뭐... 갖고싶은 뭐라도 그려드릴 수 있습니다 ㅎㅎ 전자제품 뭐 이런 거!! 저부터.. 집 안에 그랜드피아노를 그려볼까 합니다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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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산부인과 의사회 활동 한참 할때 어떤 선배께서는 제가 책을 좋아한다니까 책장이 빼곡한 서재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물론 컴퓨터 사진으로 말이죠. ^^ 그러고 보니 진료실 벽이 좀 삭막하기는 하군요. 미술대 다닌 딸내미가 능력이 된다면 벽을 이쁜 것으로 그려달라고 하겠습니다만... 어느 치킨 집에서 본 벽처럼 말이죠. ^^ 아니면 벽을 손님들의 낙서로 채운 "틈새라면" 가게처럼 그렇게 만들어 볼까요? ㅎㅎ |
아마 그때쯤 구입했을겁니다. 고개도 달랑거리구요. 근데 어떻게 아시는지.... 그리고 포스트잇으로 디피라....괜찮기는하지만 100장에 뭐라 쓰실 수 있을지....... 한두장이라면 모르겠지만.ㅋㅋ |
아.. 굉장히 찔리고 있는 1인입니다... {:4_102:} 저 인형 용도가 말씀하신것처럼 주차번호판 받치는걸꺼에요~ 그런데 원장님~ 일상탈출 설명이 여행, 등산, 낚시 등 아웃도어 라이프 인데.. 저랑 정~~~말 거리가 머네요 집순인지라...:$ 여행도.. 이미 과거의 일이고... 차라리 추억회상반.. 요런 모임이면 곱창얘기 쉽게 풀텐데요 ㅋㅋㅋㅋ {:4_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