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일상탈출 모임으로 해 두었던 이 방을 잡동사니 모임으로 개명합니다.
사실 아웃도어 라이프 등 일상 탈출은 임신 중인 산모나 아기 키우는 산후맘 모두 하기가 쉽지 않은 일이라 글감이 별로 없는 듯합니다.
잡동사니 모임에는 과거 추억이나 여행 소감, 혹은 어디다 하기 어려운 하소연 등등 다른 곳에 분류하기 어려운 글을 써 주시면 됩니다.
물론 지금껏 미술반이 담당하던 폭로글도 굳이 미술과 관련된 것이 아니라면 이곳에 적어 주시면 되겠지요.



참고로 모임의 아이콘은 아기들이 가지고 노는 오리 인형입니다.
제 큰딸부터 막내딸까지 어릴 때 목욕하는 것을 싫어해서 지 엄마가 목욕대야에 이 오리 인형을 함께 넣어주면 좋아해서 지금까지 그 인형을 보관해서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추억과도 관련이 있고 잡동사니라는 이미지와도 일맥상통하여 그 이미지로 정했습니다.
앞으로 잡동사니 모임도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2 동민 등록시간 2014-01-07 13:34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순식간에 잡동사니로 개명한 일탈방!
일탈한다는 어감도 좋긴 했었는데 ^^
왠지 이 방이 앞으로 다크호스가 될것 같은 예감이 드는군요. 폭로 또한 이곳에서 하게 되었으니.




축하 이미지 한장~
네덜란드 작가 플로렌테인 호프만의 작품 입니다. ^^

댓글

전 사진만 보고는 제가 올린 사진을 합성해서 만든 것인 줄 알았더니 진짜 저런게 있나 보군요.  등록시간 2014-01-07 14:21

이 글에 좋아요를 표시한 회원

bella [2014-01-07 22:51]  심상덕 [2014-01-07 14:21]  배유진 [2014-01-07 14:17]  
#3 dyoon 등록시간 2014-01-10 12:26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동네주민 2014-01-07 13:34
순식간에 잡동사니로 개명한 일탈방!
일탈한다는 어감도 좋긴 했었는데 ^^
왠지 이 방이 앞으로 다크호스 ...

어홍 이게 작가 작품이군요. 그럼 오리인형도 개런티주고 사용하는건가요...
어쨌거나 저 오리인형은 몇십년동안 어린이들의 욕조친구네요~원장님 따님때부터 있었다고하니..ㅎㅎ 참고로,이 오리인형 제 조카도 있었는데요. 전 조카랑 소꿉놀이하다가 이 오리를 냄비에 넣어 끓여먹는 시늉을 했어요. 울 조카는 처음에는 흠칫~놀라더니 그 담부터는 지가 먼저 오리를 냄비에넣고 끓인다고...지 칭구였는데,제가 잘못한거였죠..?..{:4_88:}

댓글

조카가 오리를 냄비에 넣고 끓이는 상상하니 넘 우껴요 ㅋㅋㅋㅋㅋㅋㅋ  등록시간 2014-01-15 13:59

스마트폰 모드|진오비 산부인과

© 2005-2025 gynob clinic

빠른 답글 맨위로 목록으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