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도 좀 꿀꿀하고 해서 오늘 저녁에 동네주민님께서 소개해 주신 Be Sweet On이라는 디저트 카페를 들렀습니다.
혼자 가기는 뻘쭘해서 배유진 초음파 실장님과 분만실 김길주씨와 함께 갔습니다.
알려 주신 타르트 타탄인가 하는 것과 다른 것을 하나 먹어 보았는데 정말 달더군요.
탕슉으로 배를 채우고 가서 아주 놀랄 정도로 맛있는 맛이라고는 못하겠지만 나름 달콤하고 맛있었습니다.
가격은 대략 10,000원에서 16,000 원 정도하더군요.
나오면서 보니 녹차 팥빙수도 있던데 젊은 아가씨들이 많이 좋아할 것 같았습니다.
여하튼 소개해 주신 덕분에 좋은 디저트 먹어 보았네요. ^^

#2 김지선 등록시간 2014-01-09 09:17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저는 주말에 가볼까합니다..ㅎㅎㅎ 녹차팥빙수랑 타르트타탄 먹어볼 예정이에요~~:lol
#3 땅콩산모 등록시간 2014-01-09 10:02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오랜만에 뵙는 길주샘 넘 반갑네요^^ 샘 방가방가~~ㅎㅎ  샘들은 뻘쭘하신 원장님 덕에 이것저것 함께 드시니 참 좋으시겠어요 ㅋㅋㅋㅋ 부러워서 졌습니다 ^^

댓글

나중에 언제 한번 같이 동참 하시어요~^^/  등록시간 2014-01-09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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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유진 [2014-01-09 12:52]  
#4 동민 등록시간 2014-01-09 11:41 |이 글쓴이 글만 보기
포스팅 올라가자 마자 다녀오셨군요.
원장님께 정말 좋다고 평가받는 어떤 것 -음식이든 사람이든- 이 있다면 그건 정말 대단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댓글

맞아요. 젊은 아가씨들이 굉장히 좋아하죠~ 남자들은 디저트 맛보다 저기 위에 올라간 말린 얇은 사과가 진짜일까 가짜일까에 더 관심을 두더라고요 ㅋㅋㅋ  등록시간 2014-01-09 19:11
여자들이 굉장히 좋아할만한 디저트 까페였어요~! 타르트 타탄 뿐만 아니라 딸기 데코가 되어있던 저 디저트도 맛있더라구요~^^  등록시간 2014-01-09 12:53
5# 이승은 등록시간 2014-04-01 17:11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여기 진짜 맛있어 보여요 *^^* 저두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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