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도 좀 꿀꿀하고 해서 오늘 저녁에 동네주민님께서 소개해 주신 Be Sweet On이라는 디저트 카페를 들렀습니다.
혼자 가기는 뻘쭘해서 배유진 초음파 실장님과 분만실 김길주씨와 함께 갔습니다.
알려 주신 타르트 타탄인가 하는 것과 다른 것을 하나 먹어 보았는데 정말 달더군요.
탕슉으로 배를 채우고 가서 아주 놀랄 정도로 맛있는 맛이라고는 못하겠지만 나름 달콤하고 맛있었습니다.
가격은 대략 10,000원에서 16,000 원 정도하더군요.
나오면서 보니 녹차 팥빙수도 있던데 젊은 아가씨들이 많이 좋아할 것 같았습니다.
여하튼 소개해 주신 덕분에 좋은 디저트 먹어 보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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