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진맘이랍니다!
가끔 들어와 눈팅은 했지만, 글을 남기는 건 오랜만이네요.
저희 수지니는 오는 28일에 첫돌이랍니다^_^
5살 먹은 아이처럼 보인다는 칭찬아닌 칭찬을 들으며 잘자라고 있어요~
첫돌은 간단히 가족들과 식사하는 자리로 마무리 지을 생각입니다 ㅎ

참, 성장동영상은 어찌 하셨나요? 요즘은 엄마표 아빠표 동영상이 유행이라하여 저도 동참을 했지만, 그 과정은 쉽지 않았답니다!
그래도 완성물을 보니 뿌듯합니다. 아기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 같고요.

이상, 수진맘의 근황토크 였답니다~~ㅎ

사실 오랜만에 글을 남기는 이유는, 글의 제목처럼 유용한 정보 사이트를 공유하고 싶어서 입니다~~

어제 육아도우미를 알아보다가 임신, 출산, 육아 관련한 다양한 정책들이 시행 중이란 사실을 알았어요.
임신했을 때, 고운맘카드를 사용했던 것도 이런 정책 중 일부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다양한 정책에 깜짝 놀랬습니다 ㅎ
저희 언니가 출산할 때만 해도 이런 정책들은 거의 전무한 상태였지만, 불과 몇년만에 많은 정책들이 시행중이고,
유용한 정보를 잘 활용한다면 큰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확히 어떤 자격의 사람이 어떤 정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그 방법은 어찌되는지 한눈에 확인해 볼 수 있는 좋은 사이트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http://momplus.mw.go.kr/main.do

시간되실 때, 접속하셔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정부, 자치구 정책 포함이라서 중요 정보는 다 확인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 링크합니다~~

다른 분들도 좋은 정보 사이트가 있으시면 함께 공유해요~^^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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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덕 [2014-02-28 01:08]  kllollk [2014-02-20 01:52]  오현경 [2014-02-19 02:52]  배유진 [2014-02-18 17:36]  
#2 dyoon 등록시간 2014-02-18 17:08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오 진짜 이런게 있었군요~정보 감사합니다^^

그나저나,수진맘을 보니 분만실의 모선생님이 생각납니다^^ 수진이는 28일날 첫돌이군요~축하합니당..1여년간의 생활이 주마등처럼 쓰윽~지나가나요..?^^ 돌이면 정말 이제 다 컸네요컸어~ (참고로, 전 백일 갓지난 아기음마..ㅋ)언제 시간되시면 예쁜 사진도 올려주세용~ 돌 잘 보내시구요~~~^^;
#3 이연경 등록시간 2014-02-19 00:50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오~~ 아기가 돌이라니요 ㅎㅎ 순3모임 왕초노릇 하고있는 예준이보다 선밴님이시네요~^^!! 요즘 돌잔치를 거의 안하는 추세라 ㅋㅋㅋ저희도 그냥 가족끼리만 식사하기로 했답니다ㅎㅎ 그래도 돌잡이는 하셔야지요?? 나중에 돌잔치 후기 남겨주세요!! 저도 참고하게요 ㅎㅎㅎ

댓글

전통돌잡이로 하려고요. 예나 지금이나 돈이 최고라는 생각에 아기가 엽전을 잡았으면 좋겠지만, 어찌될런지.. 결과는 돌잔치 끝난후에 사진 투척하며 알려드릴게요 ㅎ  등록시간 2014-02-19 11:47
#4 오현경 등록시간 2014-02-19 02:54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우와- 외래에 다니실적 홀몸으로 검진 받으러 다니시다가 어느날 임신을 하시고
또 어느날 분만을 하셔서 순간순간 놀라웠는데 벌써 돌이라니요.

잘 지내시죠?
친언니가 수진이를 봐준다고 이야기를 들어서 정말 좋겠다! 라고 생각 했었거든요.

나중에 성장동영상도 올려주시면 저도 감동감동 하며 볼 자신 있는데. 헤헤헤-
앞으로도 이렇게 종종 인사 남겨주세요 :)

댓글

현경쌤과 분만을 같이 하진 못했지만, 늘 기억해주셔서 감사해요!! 정기검진 받으러 갈 때, 봤음 좋겟어요!!쑥쓰럽지만 인사할게요 ㅋㅋ  등록시간 2014-02-19 11:41
5# dyoon 등록시간 2014-02-19 09:39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오현경 2014-02-19 02:54
우와- 외래에 다니실적 홀몸으로 검진 받으러 다니시다가 어느날 임신을 하시고
또 어느날 분만을 하셔서  ...

지금에서야 말인데...남편이 이걸볼리없으니까 또 말인데.. 정기검진할때 남편 서너번? 인가 두세번인가 같이 가봤는데..그냥 혼자가는게 편하드라구요. 남편님은 꿔다놓은 보릿자루처럼 앉아서 질문도 안하고 걍 있는데.. 왜 와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ㅋㅋㅋ별 도움이 안됨 ㅋ

댓글

ㅎㅎㅎㅎ 저 지금 사무실인데요... "남편님은 꿔다놓은 보릿자루처럼.."에서 빵터졌습니다 크게 웃지못하는게 아쉽.ㅎㅎㅎ 왤케 공감이 되는지.  등록시간 2014-02-19 11:35
6# 달콤짱짱 등록시간 2014-02-27 00:59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저두 하나요~!
마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인데요,이대서 위탁운영한대요.마포구서 지원하는 교육,행사 외 육아필요정보들이 잇어요~★
http://www.mcic.or.kr/index.htm
7# 심상덕 등록시간 2014-02-28 01:10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답글이 좀 늦었지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여러 산전맘들께 도움이 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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