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이 인사드려요^^

내일모레면 벌써 8개월 아기에요^^
거울보는 걸 넘 좋아하고 의자든 탁자든 밑에 들어가있는 것도 좋아한답니다 ㅋㅋ
6개월 무렵인가.. 그때부턴 아기와 함께 노는 기분이 들어 예전처럼 그리 힘들지만은 않네요.
어서빨리 봄꽃도 피고 날씨도 따뜻해져 나들이 다니고 싶어용 ^-^

보름이 형아형아형아~~♡

상당히 개구장이 같습니다.
얼굴 뿐 아니라 성격도 아빠를 많이 닮았나 봅니다. ^^

하나같이 어딘가에 쏘옥 들어가 있는 사진이네요ㅋㅋ
유쾌한 보름군!!! 거울보고 웃고 있는 사진은 정말이지 사진 백장 정도 찍어두고
싶은 사랑스런 장면!!{:4_109:}
갓난 아가였던 때도 많이 웃어주더니 언제나 활짝 웃고 있는 보름이 정말 예뻐요~{:4_109:}

보름이 너무 반갑네요 ^^ 지안이만큼 많이 컸네요 ㅎㅎ
지안이도 아랫니 두개 났어요 ㅋㅋ
보름이처럼 유독 구석을 좋아하고 밑에 들어가서 기어나오는걸 좋아해요 ㅋㅋ
지금 시기의 아기들이 다 그런가봐요 ㅋㅋ 저는 이제 돌잔치 준비하느라 멘붕중이랍니다 ㅠㅠ
5월에 이사도 있고 돌잔치도 있어서 더 멘붕이예요 흑흑

으앙 보름아, 보름아 ~
보고싶은 보름이 사진으로 대신

로얄젤리 입에 담고 있는 보름이 사진은 제 휴대폰 속에 잇템으로 간직중이에요.

아빠땅콩님께도 안부 전해주세요!

오현경 2014-03-20 11:59
으앙 보름아, 보름아 ~
보고싶은 보름이 사진으로 대신

현경샘~~~^^
로얄젤리 보름이보다도 더 더 더!!! 귀여운 현경샘 사진은 제게 있지요 ^----^
아까와서라도 저만 소중히! 몰래몰래 볼거랍니다 흐흐~~~~
현경샘 잘 지내시죠??  직원사진 보니  갈색 단발머리가 검은 긴머리로 변신하셨던데..
언제나 알흠다우세요 샘^^

ㅋㅋ 사진만 보고 있어요 흐뭇하고 지루할 틈이 없네요~ 이래서 아이키우는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