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로로맘 등록시간 2014-04-02 20:32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오현경 2014-04-01 10:48
별그대는 정말 중독성 있어서,  꼭 챙겨보려고 했던  드라마였어요.
김수현의 중저음 목소리가 어찌나 멋 ...

ㅎㅎ현경쌤을 뚫어져라 보던 은우가 저도 생각이 나네요. 뭐지? 싶을 정도로 애정어린 눈으로 현경쌤을 봤지요.
진오비 간호사 쌤들 덕에 저도 무척 편했습니다. 모자동실의 충격적인 시간이 갑자기 떠올라요.
수진쌤에게도 넘 감사한데 여기다 적으면 언제간 보시겠죠? (고마와요 수진쌤!!)

우리 은우를 너무 예뻐해주셔서 감사해요.
심원장님이 상태를 보러 오셨을때, "아기 너무 이쁘죠?" 원장님께 물어보셨을때, 원장님이 굉장히 당황하며 말을 돌리던 모습이 자꾸 떠올라요. 현경쌤이 분위기메이커구나 싶더라구요 ㅋ

또 언제 볼 수 있을까요?
12# 로로맘 등록시간 2014-04-02 20:35 |이 글쓴이 글만 보기
김지선 2014-04-01 12:43
드됴 로뚜의 출산후기 다 읽었어요 그래도 무사히 순산하셔서 다행이에요~저도 그 순산기운 좀 받아야겟 ...

ㅋㅋ 아 순4모임이 기대되는 것중의 하나는 지선님을 볼 수 있을거라는 것 때문이예요 ㅋㅋ
세븐이는 이제 곧 세상으로 나오겠지요? 제 후기가 도움이 되었다면 무척 기쁠 것 같아요. 허접하지만? ㅎ
하지만 저도 초산때는 누군가가 대강 끄적여놓은 후기도 무척 도움이 되었어요. 이슬이 비추다 라는 말이라던가.. 이런건 사실 알리가 없잖아요? ^^ (전 이슬이 비추지는 않았습니다만...)

귀여운 세븐이와 어서 조우하시길 바라고,
둘째...는 세븐이가 좀 더 크면.. 어느새 고고 하고 계실거예요 ^^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는 것을 둘째 출산때 참 뼈져리게 느끼게 되던걸요 ㅋ
13# 로로맘 등록시간 2014-04-02 20:38 |이 글쓴이 글만 보기
springsam 2014-04-01 18:22
보면서 몇번이나 웃었는지 모르겠어요.
별그대 시청부터 심원장님 모자, 손잡이 부분에서 빵 터져버렸네요 ...

ㅎㅎ 저는 귀여운 모자를 보지 못했답니다. 그냥 평범한 모자네.. 라고 그 와중에도 생각했었죠.
저는 너무나도 잡다한 생각도 많고 공상도 많은 여자라.. 후기에도 그게 참 많이 드러난거 같아요 ^^

좋은 기운 많이 받으시길 바래요 봄봄이 안녕? 할 날이 얼마 안남으셨나보네요
엄마는 정말 위대하다 라는 생각이예요 닥치니까 힘주게 되더라구요
너무 예쁜 아가를 만날거니까 편안한 맘으로 힘을 주세요. "에라 모르겠다"가 답이더라구요 ㅋㅋ

뱃속에 있을 때가 편하다는 생각으로다가 지금을 즐기시길.ㅋㅋㅋ
더 잘 놀걸 하고 후회를 그 와중에도 했다니까용 ㅋㅋ
14# 로로맘 등록시간 2014-04-02 20:44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동네주민 2014-04-01 20:25
드디어 윤진님의 출산 후기가 올라왔군요!
이과생 답게 비교적 객관적인 팩트에 기반하여 윤진님 특유의 귀 ...

동네주민님도 못보셨군요 귀요미모자.
이 귀요미 모자를 보는 것도 마치 운이 좋아야 볼수 있는 것이었다니..( ..)
무의식중에 손잡이 끈끈이 후기가 생각났어요ㅋ 저에게 큰 도움이 되는 후기였답니다.
내리사랑(?)은 아니지만 동네주민님의 후기가 제게 도움이 되었듯 제 후기도 다른 분께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딱히 도움이 되는 팩트는 없는거 같지만요 ㅎㅎ

둘째라 조금 여유가 보였나요?
선우때는 너무 분주한 산부인과여서 저도 덩달아 예민할 수 밖에 없었던거 같아요
진오비는 차분하게 아기를 맞을 준비를 할 수 있었던거 같구요
게다가 홈페이지에서도 워낙에 긴장을 풀 수 있도록 토막글 및 블로그를 통해 순3님들의 도움도 받았죠 뭐ㅎㅎ

좌충우돌 육아일기도 조만간 써볼게요 ㅋㅋ
가끔 싸이에는 짧게짧게 쓰긴하는데.. 일촌을 맺을까요? ㅋㅋㅋㅋㅋㅋ

댓글

앗~ 저는 싸이 2012년 이후 접었는데 아직까지 싸이를 쓰시는군요~ 맞아요 귀요미 모자는 선택받은자만 볼 수 있나봐요 ㅋㅋㅋ 제 후기가 도움이 되었다니 뿌듯하네요. 아마 같은 둘째 출산이라 유심히 보셨을듯 ^^  등록시간 2014-04-02 22:17
15# 로로맘 등록시간 2014-04-02 20:49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최현희 2014-04-02 20:08
출산을 앞두고있는 예비맘으로  설레고 즐겁게 글을 읽었습니다!아가도 로뚜도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출 ...

아룡하세요?
저도 출산을 앞두었을때는 많은 후기를 읽었어요
그래서 이슬이 비추면 일단 샤워를 하고(못씻을테니) 또, 바로 나오진 않을테니 삼겹살을 먹고.. 등등.
계획을 짰었는데 실제로 삼겹살은 못먹었어요 ㅋㅋㅋ
심지어 첫애가 태어난 날은 서울시장 보궐선거날이어서 선거도 못했어요. 소중한 내 한표 ㅜ.ㅜ
암튼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무척 기쁩니다!!! ^^ 원장님의 귀요미 모자를 볼수있는 영광이 주어지길..ㅋㅋ

순산 기운 팍팍 드릴게요!!!!
워낙에 따뜻한 산부인과라서 출산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은 접어두셔도 될거 같아요(그래도 무섭겠죠ㅠㅠ)

소중한 아기를 곧 만나시길 바래요. 전 이미 산후맘이지만 출산후기 기대할게용 ㅎㅎ
그리고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 ^.^
16# 최현희 등록시간 2014-04-02 21:00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위윤진 2014-04-02 20:49
아룡하세요?
저도 출산을 앞두었을때는 많은 후기를 읽었어요
그래서 이슬이 비추면 일단 샤워를 하고( ...

네! 아룡하겠습니다! 오늘 날잡아서 그동안 못읽었던 여러 게시판의 글들을 읽다가 윤진님의 출산후기에 딱 꽂혔뜨랬습니다! 기운팍팍 받아가겠습니다! 히히 다시한번 감사감사드려요^^♥
17# 이수진 등록시간 2014-04-08 22:35 |이 글쓴이 글만 보기
기다리던 로뚜의 출산후기가 올라왔네요. ^^
볼이 토동토동 엄마와 꼭 같아진 귀여운 사진을 먼저 보고, 출산후기를 보니 더욱 재미납니다.
윤진님의 글은 언제 읽어도 재밌어요.
감동이 묻어나야하는 출산후기를 보며 모니터에 앉아 킥킥 거린 불손함(?)을 이해해주시길...
선우와 함께 은우와 함께 행복한 윤진님을 보면.. 저도 얼른 빨리 시집(?)을 훅 가서 훅! 아가를 훅훅! 만나보고 싶은 바램이 간절해져요. 항상 건강하세요-{:4_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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