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9월에 출산했어요
수술산모 다섯명안에 드는 42주 3.96kg 산모 요청으로 수술한 ㅋㅋ
시유 엄마랍니다.

심원장님께서 사진올려주삼 해주셔서 최근에찍은 사진으로
아기자랑합니다 헷헷 ㅋㅋ

최근 영유아검진했는데 키는 또래보다 크고 몸무게 정상이나 키에비해 적고 머리는 이센티나 크다는 결과를...
한우괴기를 줘도 어푸푸푸푸 퉷퉷퉷하더니 요즘은 온갖 애교를 피면서 억지로 먹이고 있답니다.

제 소개를 하자면 신촌 산후조리원 후에서 상담코디로 근무중이며
7개월 남자아기를 키우는 워킹맘이예요.
진오비에서 오시는 산모님들과 반가운 마음에 수다를 열심히 ^^

당첨이 시유 많이 컷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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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2014-04-13 09:42]  심상덕 [2014-04-12 18:53]  kshs35 [2014-04-12 17:13]  
#2 심상덕 등록시간 2014-04-12 18:57 |이 글쓴이 글만 보기
부탁드리자 마자 바로 사진 올려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사진 보니까 출산 후에도 이뻤지만 시유가 지금은 눈도 똘망똘망하고 훨씬 더 귀여워졌네요.
그리고 보니 벌써 7개월이나 되었군요.
지금이 아기 키우는 맛이 한참 날 시기 아닐까 싶네요. ㅎㅎ
근데 보니까 시유도 역시 이유식을 잘 안 먹나 봅니다.
아기 낳는 것도 그렇고 모유 수유도 그렇고 이유식도 그렇고,  아기 키우면서 그냥 저절로 되는 일은 없나 봅니다.
물론 힘든만큼  보람도 큰 일이기는 하지만....
여하튼 일하랴 아기 키우랴 힘드실텐데, 건투하시길 바랍니다.
육아라는 힘든 전쟁에서 말입니다. ^^
#3 dyoon 등록시간 2014-04-12 21:24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어머 당첨이 시유 많이 컸네요~예쁘게 잘 생겼습니다~~박코디님 많이 닮은거 같은데요? 느낌이?^^후 조리원에선 올해는 작년처럼 장터 안하나용..?(득템하고싶어요 ㅎㅎㅎ)작년엔 애 낳기전이라 잘 모르기도하고해서 참여를 못해서 아쉬웠다는~~
#4 이수진 등록시간 2014-04-13 09:44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우와! 시유다!! 엄마의 이쁜 눈을 꼭 닮았어 닮았어요! 미남이네요 >_< 이모 맘을 설레게 하는..........................
큭큭.. 방광염으로 고생을 하시다니...심하면 많이들 힘들어하시던데 수시로 물드셔요.
아기는 ... 정말 잘 생겼어요. 후후훗... 많은 여아들을 울리게 생겼어용......................... 워킹맘으로써의 하루하루가 힘들긴 하겠지만 요로코롬 보고만 있어도 흐뭇해지는 아가를 생각하며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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