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때 사진 뒤적뒤적 하다 발견했습니다^^
자애로우신 모습이 그림처럼 아름다워 스케치북에 박아 봤습니다 ㅋㅋ
칭친을 들으시거나 아기를 안으시면 부끄러워 얼굴이 화끈거리신다는 심장님.
그런데 손이 정말로 크시네요!

그나저나...
이 사진으로 인해 앞으로 손수 받으시는 모든 아기와 인증컷 한장씩 남기시게 되는 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

CYMERA_20140418_150939.jpg (1.12 MB, 다운수: 285)

CYMERA_20140418_150939.jpg
#2 이연경 등록시간 2014-04-18 16:48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엄뭐 주원이를 안고계신 이분은...?
산모인줄 착각했던 원장님이시군요 ㅋㅋㅋ
요즘 올라오는 주원이 사진 보다 보니 완전 깐냉이♥
뭐....예준이도 그렇겠지만요..ㅎㅎ
이렇게 누어서 꼼짝도못하던 애기가 성질내면서
엄마 깨물라고 폭풍처럼 기어오면 참...지난 일년이 대단하다 싶어요 ㅎㅎ
#3 동민 등록시간 2014-04-18 17:01 |이 글쓴이 글만 보기
ㅎㅎㅎ 전 이 파마한듯 굵은 웨이브 들어간 베토벤 헤어 스타일도 잘 어울리셨던것 같은데 ㅋ
주원이는 태어났을때랑 지금이랑 비교하면 정말 무럭무럭 많이 자란거 같아요.^^
#4 심상덕 등록시간 2014-04-18 17:25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전 아름다운 사진이라 해서 뭔가 했네요. 요즘 cf 잘생겼다 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 ??ㅎㅎ
여튼 제가 아기 혹은 아이를 안는 거에 익숙치도 않고 해서 되게 어색하죠?  
그날도 아마 확 갔다 안기지 않았나 싶네요. ㅋㅋ
뭐 그래도 그게 기념이 된다면 저야 감사한 일이죠.^^
갖난 보름이를 보니 참 오래된 일인 듯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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