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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 좋아요를 표시한 회원땅콩산모 [2014-05-11 2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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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산모님도 아카시아 꽃 따먹은 세대인가요? ㅋㅋ 그렇지 않아도 옛날 생각하면서 오늘 아카시아 꽃을 몇개 따먹었죠. ^^ 예전에는 그렇게 아카시아 꽃 뿐 아니라 뱀풀이라고 해서 세모꼴로 생긴 신맛의 풀과 까마중이라고 해서 새까맣고 동그란 풀의 열매, 오디, 산딸기 등 들이나 산에 나는 풀이나 열매들을 많이 따먹었었죠. 깨의 꽃에 있는 꿀도 빨아 먹고. ^^ 정말 오래 전 이야기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