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양복만 입고 다니어 이런 등산복 차림을 보신 적이 없을 듯 하여 제 사진 몇장 올립니다.
오늘 집뒤 산에 잠깐 올랐다가 내려와서 등산용품점에 들렀을 때 휴대폰 셀카로 찍은 사진과 허브천문 공원에 올라서 찍은 사진입니다.
저만 올리기 허전하여 함께 간 아내 사진도 올립니다.
초상권 문제도 있지만 다행히 모자와 선글라스로 얼굴의 반을 가려 문제없을 것이라 생각하여 올려 봅니다.
아내가 알면 뭐 좋아하지는 않겠지만. ㅋㅋ
제일 아래 사진은 벤치가 종이비행기 같아 귀엽다고 한장 찍어달라고 해서 찍어준 사진입니다.
제 눈에는 그냥 철판일 뿐인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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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님은 셀카도 근엄하고 카리스마있게 찍으시네용ㅋㅋㅋ  등록시간 2015-07-0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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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마누라 [2015-07-09 15:38]  bella [2014-05-13 14:29]  동네주민 [2014-05-13 11:48]  dyoon [2014-05-12 00:00]  땅콩산모 [2014-05-11 22:24]  
#2 땅콩산모 등록시간 2014-05-11 22:26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살짝 올라간 사모님(제겐 언니인가요? ㅎㅎ) 입꼬리가 매력적이시네요^^
심장님은 등산복마저도 블랙 ㅋㅋㅋㅋㅋ
그런데  무릎에 흙이 잔뜩 묻어있는걸로 보아... 넘어지셨나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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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산은 등산이라고 할 것도 없이 아주 야트막한 동네 뒷산이고 이탈할 만한 복잡한 등산로도 없습니다. 딱 일자니까요. 그래서 이름이 일자산입니다. ^^  등록시간 2014-05-11 22:39
그래도 등산복은 위기 상황에서 구조를 위해 알록달록하게 입으심이... ^-^ 안그래도 생각이 많으셔서 등산하다 잠깐 딴생각하다 등산로를 이탈하곤 하실 것 같은데요 ㅎㅎ  등록시간 2014-05-11 22:31
무릎의 흙은 허브 꽃들 사진 찍느라 무릎을 땅에 구부리고 찍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전 깜장을 좋아한다고 말씀드리지 않았던가요? 까만 등산복 밖에 없습니다. ㅋㅋ  등록시간 2014-05-11 22:28
#3 dyoon 등록시간 2014-05-12 00:08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오우 오늘은 병원에서 안계시고 여느집안과 다름없는 일욜을 보내신것 같아 안심(?)이 됩니다.ㅎㅎㅎ 으옹 전 남편과 (혼자서만 하는) 전쟁? 중이라 심원장님이 부럽기까지 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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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제 맘 고생이 별로 심하지는 않아요.남편이 맘고생을 할려나 ㅋㅋㅋㅋㅋ어쨌거나 맘이 꼬여있기는 하니 어여 풀어야되는데 풀기 싫고...ㅎㅎㅎ  등록시간 2014-05-12 09:32
전쟁 중이시라니 마음 고생이 심하시겠네요. 빨리 화해하시어 알콩달콩 지내시길 바랍니다.  등록시간 2014-05-12 09:16
#4 이연경 등록시간 2014-05-12 12:16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아이고~~ 어깨동무(?)라도 하시고 같이찍으셨어야지요~~~~~
전또 분위기 좋은 커플사진이 올라왔구나 와써~~~ 이러고 눌렀는데
독.사.진.뿐...ㅠㅠ 다시 다정한 연인샷 올려주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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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울 시암니 시아부지는 예순이 넘으셨는데 그러고 다니십니다. 구래서 제가 남편한테 남들이보면 불륜인줄 알겠다고 찰딱서니 없는 소리를 한적이 있죠.. ㅠㅠ웃기죠? ㅎㅎ 제가 생각해도 전 가끔 우낀 며느리예요...  등록시간 2014-05-13 08:51
왜 또 쿰 원장님이 예준이는 안 보고 게임 했습니까? 상처 받으시게?? 상처는 상어 잡으러 간다 하시고 뭉게고 계시는 연경님한테 제가 받으면 받았죠.ㅠㅠ  등록시간 2014-05-12 21:30
아...............저또 상처받은거같애요..................ㅠㅠ  등록시간 2014-05-12 17:22
연인사이가 아니고 부부사이라 연인샷은 못 올림. 어깨동무는 아내가 호랑맘이라 제가 감히 어깨에 손을 올리지 못함. 대답 되었나요?  등록시간 2014-05-12 14:45
그럼 바람난 아줌마아저씨 처럼 찍어주세요~~~ ㅋㅋ  등록시간 2014-05-1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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