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동민 등록시간 2014-05-15 23:22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잔잔한 꽃들이 예쁘네요. 벽초지 수목원.....예전 첫째 임신 33주때 다녀왔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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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곳이죠. 제게도 그리운 추억이 두개쯤 있는 곳이고.. ^^.. 언제 다시 한번 가보고 싶다 생각했는데 쉽게 잘 안되네요. 그래서 요즘은 어느 멋진 경치를 보게 되는 일이 있으면 다음에 내가 다시 이 풍경을 보게 되는 날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문득 들고는 합니다.  등록시간 2014-05-15 23:30
#3 bella 등록시간 2014-05-16 23:59 |이 글쓴이 글만 보기
접사로 찍은 꽃사진들이 참 아름답네요. 벽초지수목원......이름은 많이들어봤는데 어디였더라 하며 검색해보니 제 결혼기념사진찍으러 간곳이네요;;; 먼저 결혼한 동생과 제부가 열심히 사진찍어줬던 나름 추억의장소였는데ㅋㅋ 완전 까먹고 있었네요^^ 원장님 덕분에 추억 떠올리며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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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곳이죠. 아닌게 아니라 경치가 좋아 웨딩사진 찍는 분들이 많더군요. 언제 한번 가족 나들이 가시면 감회가 새롭겠군요.  등록시간 2014-05-17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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